마블 히어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이틀 만에 70만명 넘어서며 흥행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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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마블 히어로 영화 앤트맨과 와스프, 개봉 이틀 만에 70만명 넘어서며 흥행 1위

권경욱 기자 0   0

마블 히어로 영화 앤트맨 (Antman) 시리즈의 최신작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Wasp)가 개봉 이틀 만에 누적관객수 70만명을 넘어서며 정상을 차지했다.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7월 4일(수) 개봉 첫날 약 40만명의 관객을 동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7월 6일(금)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누적관객수 70만명(706,619명)을 넘어섰으며 지난 7월 5일(목) 29만명 이상 (299,660명)을 동원해 일일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위는 마녀로 일일 관객수 7만3천명 (73,353명)과 누적관객수 134만명 (1,345,637명), 3위는 변산이 일일 관객수 4만명 (40,455명)과 누적관객수 10만명(102,421명)을 넘어서며 뒤를 이었다. 4위는 탐정: 리턴즈로 일일 관객수 1만9천명 (19,334명) 누적관객수 296만명(2,967,497명), 5위는 허스토리로 일일 관객수 6천5백명 (6,509명) 누적관객수 25만명(253,513명), 6위는 미드나잇 선으로 누적관객수 19만명(196,103명), 7위는 시카리오: 데이 오브 솔다도로 누적관객수 18만명(188,428명), 8위는 쥬라기 월드: 폴른 킹덤으로 누적관객수 562만명(5,624,410명), 9위는 오션스8으로 누적관객수 131만명(1,318,446명), 빅샤크: 매직체인지는 누적관객수 6만9천명(69,009명)으로 일일 관객수 점유율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앤트맨은 개미 크기로 작아지거나 비행기 크기로 커지는 등 사이즈를 자유자재로 변형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액션과 유머를 적절하게 섞은 매력적인 캐릭터다.


7월 4일 개봉한 앤트맨과 와스프 (Antman and Wasp)는 IMAX와 4DX 등 다양한 포맷으로 영화관에서 만날 수 있으며 앤트맨 1편과 시빌 워 (Civil War) 사건 이후를 다루는 영화로 새로운 파트너인 와스프와 정체불명의 여성 빌런 고스트가 등장한다. 


또한 어벤져스 4 스토리의 핵심 열쇠가 될 것으로 예상되는 양자 영역으로 들어가는 앤트맨과 와스프의 모습도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양자 영역은 원자보다 더 작은 입자의 세계로 시공간의 개념이 사라진 영역이다. 앤트맨을 탄생시킨 행크 핌 박사의 아내이자 1대 와스프가 사라진 곳으로도 알려진 바 있으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앤트맨과 와스프가 등장하지 않았던 이유 역시 공개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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