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5월 1일 내한, 데드풀2는 전 세계 최초로 5월 16일 한국서 개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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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 데드풀의 라이언 레이놀즈 5월 1일 내한, 데드풀2는 전 세계 최초로 5월 16일 한국서 개봉

권경욱 기자 1   0

데드풀 (Deadpool)의 주연 배우로 활약한 라이언 레이놀즈가 5월 1일 내한한다. 


데드풀은 지난 2016년 개봉 당시 청소년 관람불가 (이하 청불) 영화로는 최고의 오프닝 기록을 넘어섰으며 최종 관객수 331만 명으로 국내에서 인기를 얻은 바 있어 데드풀2에서 전작의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내한을 앞둔 라이언 레이놀즈는 데드풀의 후속작인 데드풀2에서도 주연을 맡았으며 엉뚱하지만 매력적인 캐릭터 데드풀 역을 완벽하게 연기해 히어로 영화로는 최초로 제74회 골든 글로브 남우주연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라이언 레이놀즈는 SNS로 한국과 한국 영화 팬들과 소통하며 남다른 애정을 표현해왔으며 가수 현아와 데드풀의 화보를 품에 안고 있는 모습 등을 게시하기도 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데드풀2에서는 주연 역할에 공동 각본과 제작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데드풀2는 아토믹블론드의 데이빗 레이치가 연출한다. 


데드풀 2는 전작을 이어 라이언 레이놀즈가 데드풀 역을 맡고 케이블은 조슈 브롤린, 도미노 역에는 재지 비츠, 모레나 바카린과 브리아나 힐데브란드 등 전편의 출연진도 합류한다. 


한편 라이언 레이놀즈는 한국 내한을 통해 공식 기자회견과 함께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데드풀2는 국내에서 5월 16일 전 세계 최초로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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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4.24 00:14  
이제 다음주 4월 25일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개봉하고 다음달에는 데드풀2가 개봉된는군요 두 영화가 현재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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