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C 슈퍼히어로 원더우먼 1984,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로 34만 관객 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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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매·판매순위 | DC 슈퍼히어로 원더우먼 1984,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로 34만 관객 동원

권경욱 기자 0   0

DC의 슈퍼히어로 액션 블록버스터 원더 우먼 1984가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34만 관객 동원,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를 차지했다. 


원더우먼 1984는 2017년 개봉한 원더우먼의 후속작으로 DC 확장 유니버스 8번째 작품이며 1980년대 냉전 시대(1984년)을 배경으로 새로운 적과 만난 원더우먼의 새로운 활약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다. 두 명의 슈퍼 빌런인 맥스 로드와 치타가 등장하며 치타는 원더우먼의 가장 막강한 라이벌 중 한 명이다.


2위를 차지한 이제훈, 조우진 주연의 도굴은 누적 관객 151만, 이번 주는 성룡 주연의 뱅가드가 개봉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12월 30일(수) 일별 박스 오피스 기준 1위는 원더 우먼 1984로 누적관객수 363,564명, 2위는 뱅가드로 누적관객수 5,422명, 3위는 화양연화로 누적관객수 42,822명, 4위는 조제로 누적관객수 182,210명, 5위는 나이팅 게일로 누적관객수 2,814명, 6위는 도굴로 누적관객수 1,519,670명을 기록했다.


또한 예스24(YES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원더우먼 1984는 예매율 47.8%로 개봉 2주 연속 예매순위 1위, 왕가위 감독의 명작 멜로 영화 화양연화는 예매율 9.1%로 2위, 한지민, 남주혁 주연의 조제는 예매율 7.7%로 3위에 올랐다. 성룡, 양양 주연의 액션 영화 뱅가드는 예매율 4.9%로 4위, 샘 플라클린 주연의 추격 스릴러 나이팅게일은 예매율 4.6%로 5위, 범죄 오락영화 도굴은 예매율 2.1%로 6위, 100% 울프: 푸들이 될 수 없어는 7위, 극장판 바이올렛 에버가든은 8위, 이웃사촌은 9위, 썸머 85는 10위를 각각를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피터 사스가드 주연의 미스터 존스가 개봉한다. 미스터 존스는 히틀러를 인터뷰한 최초의 외신기자로 주목받은 가레스 존스가 런던, 모스크바, 우크라이나로 이어지는 취재 끝에 스탈린의 만행을 폭로한 탐사 실화 영화다. 그 외에도 아름다운 청춘의 이야기를 그린 걸과 애니메이션 빅풋 주니어 2: 패밀리가 떴다가 개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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