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온 킹, 누적관객수 30만 기록 및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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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예매·판매순위 | 라이온 킹, 누적관객수 30만 기록 및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권경욱 기자 0   0

알라딘을 이어 디즈니 애니메이션을 실사화한 라이브 액션 신작 영화 라이온 킹(Lion King)은 이번 주 개봉되면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를 기록했다. 


라이온 킹은 왕국의 후계자인 어린 사자 심바가 삼촌 스카의 음모로 아버지를 잃고 왕국에서 쫓겨난 뒤 친구들과 함께 왕좌를 되찾기 위한 모험을 그린 액션 어드벤처 영화다. 


이번 주 개봉한 라이온 킹은 2019년 7월 17일(수)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일별 박스오피스 기준 1위로 일 관객수는 30만(307,375) 관객을 동원했으며 마블 슈퍼히어로 시리즈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690만(6,973,442) 관객을 동원했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 판타지 어드벤처 알라딘은 꾸준한 입소문을 통한 역주행으로 천만(10,382,126) 관객을 돌파했다.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은 995만(9,958,730) 관객으로 1천만 관객을 앞두고 있다.


예스24(YES 24) 영화 예매 순위에 따르면 라이온 킹은 예매율 65.1%로 개봉 첫 주 예매 순위 1위,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은 예매율 14%로 2위,  디즈니 실사 영화 알라딘은 예매율 10.8%로 3위를 기록했다. 


픽사 애니메이션 토이 스토리 4는 예매율 1.7%로 4위, 공포스릴러 사이언스는 예매율 1.1%로 5위, 1천만 관객을 눈앞에 둔 봉준호 감독, 송강호 주연의 기생충은 예매율 1%로 6위, 기방도령은 7위, 극장판 엉덩이 탐정은 8위, 미드 소마는 9위, 난폭한 기록은 10위를 각각 기록했다.


한편 다음 주에는 송강호, 박해일 주연의 나랏말싸미가 개봉한다. 나랏말싸미는 한글을 만든 세종과 함께한 사람들, 역사가 담지 못한 한글 창제의 숨겨진 이야기를 담은 영화다. 이 밖에 샤를리즈 테론, 세스 로건 주연의 코미디 롱 샷과 구스 반 산트 감독, 호아킨 피닉스 주연의 드라마 돈 워리가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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