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채·빗자루 폭행…결박 흔적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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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 파리채·빗자루 폭행…결박 흔적도 발견

강정권 0   0

전날 B씨 부부를 긴급체포한 경찰은 학대 사실을 추궁해 자백을 받아냈다. B씨부부는 집에서 발견된 플라스틱 파리채와 빗자루로 A양을 때렸다고 진술했다. 실제로 A양의 몸 곳곳에서는 맞은 흔적과 함께 무엇인가에 묶였던 흔적도 발견된 것으로 알려졌다.  
 
B씨부부는 A양의 친모가 이사 문제로 A양을 돌보기 어려워 3개월 전부터 A양을 맡아왔다. A 양은 B씨 부부 집에 오기 전 용인 다른 지역에서 친부모와 살았으며 학교도 정상적으로 다녔다. 당시 아동학대 의심신고는 접수되지 않았다. 
 

[출처: 중앙일보] 과거 안기부 고문처럼···10세조카 '욕조 물고문' 숨지게한 이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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