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치킨 먹으려면 3000원 더 내라"…BBQ '추가 비용'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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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치킨 먹으려면 3000원 더 내라"…BBQ '추가 비용' 논란

강정권 0   0

이런 선택 사항은 매장마다 차이를 보인다. 일부 매장은 냉장과 냉동 선택이 가능하지만, 일부는 냉동만 판매하거나 냉장만 선택할 수 있다. '냉장육'만 가능한 매장에선 2만원에 먹을 수 없는 셈이다.

이와 관련 BBQ 관계자는 "기존 핫윙 제품은 냉동육만 써 왔지만 신선육을 요구하는 의견이 많았고, 소비자 선택지를 넓히기 위해 해당 옵션을 출시하게 됐다"며 "매장마다 차이를 보이는 것은 점주 선택사항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냉동과 달리 신선육은 조리에 있어 추가 작업이 더 들어가는 점 등을 고려해 3000원 추가 요금을 받는다"고 설명했다.



http://n.news.naver.com/mnews/article/008/0004876983?sid=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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