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미션임파서블7' 스태프 위해 사비로 크루즈 대여 ,,,
김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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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1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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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현지시간) 영국 '더 선(The Sun)'에 따르면 톰 크루즈는 '미션 임파서블 7'의 노르웨이 촬영을 위해 사비로 50만 파운드(한화 8억 원)를 주고 후르티그루텐이라는 크루즈를 빌렸다.
'미션 임파서블7'의 제작 지연을 해소하고 배우와 스태프들의 감염 확산을 막고자 한 결정이었다.
제작진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지난 2월 촬영을 중단하는 등 어려움을 겪어왔다.
톰 크루즈를 비롯한 제작진은 노르웨이 당국의 촬영 허가를 받고 촬영을 준비 중이다.
'미션 임파서블 7'은 오는 2021년 11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https://entertain.naver.com/movie/now/read?oid=416&aid=000026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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