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8 시리즈 100만대 예약판매, 붉은 액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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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갤럭시 S8 시리즈 100만대 예약판매, 붉은 액정 논란

마린 0   0

갤럭시 S8 시리즈가 예상을 뛰어넘고 100만대 이상의 예약판매를 기록했군요.

예약 판매량이 상당하고 6GB RAM과 128GB의 갤럭시 S8 플러스 모델도 인기였고요.

가격이 높아도 역시 사는 사람은 다 사는 것 같습니다.

 

다만 삼성은 갤럭시노트7 이후 다시 기회를 잡긴 했는데 붉은 액정이 이슈로 떠올랐군요.

아몰레드 디스플레이의 문제라고도 하는 것 같은데 배터리 발화보다는 약하겠지만 잘 해결되었으면 좋겠군요.

신제품을 예약 구매로 초기에 구입하는 것은 먼저 사용해볼 수 있다는 장점도 있지만 모험이 따르기도 하네요.

AMD 라이젠도 최적화 문제나 메인보드 공급 문제가 한동안 이슈가 되었는데 지금은 그나마 나아진 상황이지만 앞으로도 해결해야 할 것이 많아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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