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서울모빌리티쇼] 럭셔리와 전동화 및 지속기능성,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와 더 뉴 EQE 500 시리즈 등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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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빌리티쇼 | [2023 서울모빌리티쇼] 럭셔리와 전동화 및 지속기능성, 메르세데스-벤츠 더 뉴 메르세데스-AMG와 더 뉴 EQE 500 시리즈 등 공개

권경욱 기자 0   0

2023 서울모빌리티쇼(2023 Seoul Mobility Show 2023)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본 행사에 앞서 3월 30일(목) 프레스 데이가 진행됐다. 


이번 2023 서울모빌리티쇼에서는 친환경 전기차가 주를 이루었으며 3월 31일(금)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9일(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 1-5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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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Mercedes-Benz)는 럭셔리, 전동화 및 지속기능성(Luxury, Electrification and Sustainability)에 방점을 두고 비즈니스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자동차(the world's most desirable cars)로 최고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동시에 한국 사회와의 상생에도 꾸준히 힘을 쏟을 계획이다. 올해 고개들의 니즈에 맞춘 2개의 신차와 2개의 완전변경 모델 및 8개의 부분변경 모델을 국내 시장에 출시한다. 이날 AMG 브랜드 앰배서더인 배우 주지훈도 제품 소개에 참여했다.


또한 전동화 시대의 청사진을 제시하는 전기 구동화 로드맵도 준비하고 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지난 2021년 7월 제품 포트폴리오 전략과 투자 계획을 포함한 새로운 전동화 전략을 발표했다. 전기차 중심(EV-first)에서 전기차 전용(EV-only)으로 전환함과 동시에 소프트웨어가 주도하는 미래 모빌리티를 향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했다. 2030년까지 시장 여건이 허락하는한 전체 차종을 순수 전기차(BEV)로 전환 하겠다고 밝혔다.


한국 사회와 상성해기 위한 지속적인 노력도 진행하고 있다. 지역사회 환원을 통해 더욱 건강한 미래를 만들어나가는 것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이라고 믿고 있다. 국내 사회 기여를 늘려나가며 지속가능성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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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공개는 5종으로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The New Mercedes-AMG SL 63 4MATIC+), 더 뉴 EQE 500 4MATIC SUV(The New EQE 500 4MATIC SUV),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버질 아블로 에디션(The New mercedes-Maybach S 680 4MATIC Virgil Abloh Edition),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The New Mercedes-AMG EQE 53 4MATIC+), 메르세데스-AMG G 63 K-에디션 20(Mecedes-AMG G 63 K-Editon 20), 프로젝트 몬도 G(Project MONDO G)는 아시아 최초 공개이자 전세계 2번째로 공개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 63 4MATIC+는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AMG의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갖추면서도 일상 주행에서도 편안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성을 놓치지 않은 모델이다. 4MATIC+는 사륜구동 시스템은 주행 상황에 따라 프론트 액슬과 리어 액슬에 지능적이고 가변적으로 토크를 분배해 최적의 구동력을 제공한다. SL 최초로 액슬 스티어링 시스템(rear-axle steering system)을 탑재해 민첩하면서도 안정적인 조향이 가능하다. 


더 뉴 EQE 500 4MATIC SUV는 자체 개발한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를 적용한 럭셔리 비즈니스 전기 SUV 더 뉴 EQE SUV는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를 통해 2022년 10월 16일 세계 최초로 공개했다. 공기역학적 디자인, 실용성 높은 실내 공간 및 럭셔리 컴포트 주행경험을 제공하는 다양한 편의사양으로 편안함까지 모둔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후륜 및 사륜구동 라인업을 갖춰 광범위한 스펙트럼을 제공하며 총 10개의 모듈로 구성된 리튬 이온 배터리를 탑재했다.


더 뉴 메르세데스-마이바흐 S 680 4MATIC 버질 아블로 에디션은 메르세데스-마이바흐와 패션 아이콘 버질 아블로가 콜라보한 한정판 에디션 모델이다. 아티스트이자 건축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패션 이너인 버질 아블로가 메르세데스-벤츠 그룹 AG 최고 디자이 책임자인 고든 바그너(Gorden Wagener)와 협력해 설계했다. 흑요석을 연상시키는 글로시한 옵시디안 블랙(Opsidian Black)이 하부와 측명, 에디션 모델 전용 휠의 림 테두리에는 신비로운 모래색을 닮은 콜로라도 베이지(colorado Beige) 조합의 특별한 투톤 컬러가 적용됐다. 운전자에게 더욱 럭셔리하게 배리에이션된 최첨단 기술의 마이바흐 MBUX 스위트(maybach MBUX suite)로 특별한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EQE 53 4MATIC+는 전기 주행 퍼포먼스의 미래를 보여주는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으로 2023년 4월 국내에 선보일 예정이다. 메르세데스-AM가 메르세데스-AMG EQS에 이어 두 번째로 선보이는 고성능 전기 세단이다. 메르세데스-벤츠가 선보이는 전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도 등 뛰어난 성능을 제공한다. 전기차 전용 아키텍처 EVA2를 기반으로 AMG의 전용 전기 듀얼 모터와 함께 서스펜션, 브레이크, 사운드, 외관 및 인테리어 디자인 등 AMG 전용 솔루션이 적용되어 AMG마의 스포티하고 매력적인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최고 출력 460kW, 최대 토크 950Nm의 강력한 주행 성능,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데 3.5초로 메르세데스 전기차 중 가장 빠른 가속도를 제공한다. 


메르세데스-AMG G 63 K-에디션 20은 오프로더의 전설 G-클래스의 고성능 모델인 메르세데스-AMG G 63의 한정판 모델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주년 기념 스페셜 모델이다. 고유학 박스형 디자인, 강력한 드라이빙 퍼포먼스 등으로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G-클래스에 새로운 G 마누팍투어(G manufaktur) 외장 컬러 및 한국 고객만을 위한 특별한 디자인적 요소 등을 더했다. 총 2가지 특별한 외장 색상으로 구성되며 국내에서는 각각 25대씩, 총 50대 한정 판매 예정이다. G-클래스만의 아이코닉한 디자인, 다양한 맞춤 제작 옵션 선택, 특별한 내외장 컬러 및 소재, AMG의 스포티함을 더한 디자인으로 외관은 AMG 나이트 패키지와 AMG 나이트 패키지 II가 적용돼 강인함과 역동성을 강조했다.. 


프로젝트 몬도 G는 메르세데스-벤츠 G-클래스와 몽클레르(Moncler)의 상상력이 결합된 것으로 몽클레르만의 디자인 코드를 결합한 협업 쇼카다. 몽클레르 고유의 패딩 재킷 스타일을 결합하며 G-클래스의 각진 디자인과 몽클레르 특유의 퀼팅 직물의 부드럽고 흐르는 라인이 이루는 극적인 대조가 특징이다. 몽클레르 스타일의 결합으로 G-클래스는 순수 실용성 중심에서 길이 4.6m, 높이 2.8m, 바퀴 포함 너비 3.4m, 2.5톤의 무게의 디자인 오브제로 변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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