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모터쇼 | [2019 서울모터쇼]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더 뉴 A-클래스 세단·더 뉴 CLA·더 뉴 GLE·비전 EQ 실버 애로우 등 공개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Mercedes-Benz Korea)는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에서 혁신은 멈추지 않는다(Our Innovation Never Stops)를 주제로 다수의 신차를 공개했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공개한 신차는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비전 EQ 실버 에로우(Vision EQ Silver Arrow), 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CLA의 아시안 프리미어 3종, 더 뉴 A 220 해치(Hatch), 더 뉴 C200, 더 뉴 메르세데스-AMG C43 Cabriolet, 더 뉴 메르세데스-AMG E 53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CLS 53 4MATIC+, 더 뉴 GLE 450 4MATIC, 더 뉴 메르세데스-AMG G63, 더 뉴 메르세데스-Maybech S 650의 코리안 프리미어 8종, EQ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더 뉴 EQC 등의 주요 차량 모델을 공개했다.
더 뉴 A-클래스 세단은 양산 차 중 가장 낮은 공기 저항 계수인 0.22d와 224마력을 제공하며 올해 초 CES 2019에서 공개한 더 뉴 CLA는 아시아 최초로 2019 서울모터쇼에서 공개하며 쿠페 차량 특유의 루프라인 디자인과 최신 기술을 더해 스포티한 모델을 원하는 고객에게 적합하다.
더 뉴 A-클래스 세단
더 뉴 CLA
더 뉴 GLE는 1997년 M-클래스로 프리미엄 브랜드 최초로 SUV 세그먼트를 개척한 GLE의 3세대 모델이며 개선된 새로운 엔진과 한층 업그레이드 된 4륜구동 시스템 등으로 강력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을 제공한다.
더 뉴 G-클래스
더 뉴 G-클래스
오프로드의 전설 G-클래스의 신모델인 더 뉴 G-클래스도 국내 최초로 공개했으며 MBUX와 세계 최초로 공개하는 48볼트(48V) 시스템 기반의 에어 서스펜션과 E-액티브 바디 컨트롤 등을 탑재한다. E-액티브 바디 컨트롤은 각 바퀴의 스프링과 댐핑 입력을 개별적으로 제어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어떠한 주행 환경에서도 최적의 승차감과 안정적이 주행을 보장한다.
비전 EQ 실버 애로우
비전 EQ 실버 애로우는 메르세데스-벤츠 모터스포츠가 125년 동안의 혁신을 증명하는 컨셉트가이며 더 뉴 EQC는 EQ 브랜드의 미래 방향성을 제시하는 차량이다.
또한 미래의 모빌리티 시대를 이끌어나갈 EQ 브랜드와 모터스포츠 기술을 아우르는 고성능 브랜드 메르세데스-AMG, 럭셔리 메르세데스-마이바흐(Maybach)의 각 전시공간을 별도로 마련하고 세단과 SUV, 드림카 등 모든 세그먼트를 아우르는 다양한 차량을 전시했다.
한편 신차 공개와 함께 메르세데스-벤츠는 최신 커넥티드카 기술과 인공지능(AI) 기반의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인 MBUX와 세계 최초의 48V 시스템 기반 에어 서스펜션 E-액티브 바디 컨트롤 등의 최신 기술 등의 소개도 진행됐다. MBUX는 안녕, 벤츠로 작동하며 자연스러운 한국어 인식 기능과 터치 스크린, 스티어링 휠과 센터 콘설의 터치 패드로 더욱 직관적으로 차량과 소통 가능하다.
2019 서울모터쇼, 2019서울모터쇼, 2019 Seoul Motor Show,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Mercedes-Benz Kore, 주요 신차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