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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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 [2019 서울모터쇼] 2019 서울모터쇼 프레스 데이 현장

권경욱 기자 0   0

2019서울모터쇼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3월 28일(목) 프레스 데이를 시작으로 3월 29일(금)부터 4월 7일(일)까지 열린다.


올해 열리는 모터쇼는 현재 세계 자동차산업을 관통하고 있는 키워드인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Sustainable·Connected·Mobility)을 주제로 열리며 홀수 해에 열려 지난 2017년 서울모터쇼 이후 올해로 12회째를 맞이했다. 



2019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KINTEX)


이번 2019 서울모터쇼에는 총 227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최대 규모로 개최된다. 전시회를 통해 공개하는 전체 전체 출품차량은 219종, 전체 전시차량은 약 270여대로 21개 완성차 브랜드서 신차 39종이 공개된다.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쉐보레, 르노삼성자동차,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브랜드 6개, 닛산, DS, 랜드로버, 렉서스, 마세라티, 메르세데스-벤츠, 미니, 비엠더블유, 시트로엥, 재규어, 토요타, 푸조, 포르쉐, 혼다, 테슬라 등 수입 완성차 15개 등 총 21개 세계적 완성차 브랜드가 참여한다. 이 중 테슬라는 서울모터쇼에 최초 참가다. 전기차 전문 브랜드는 SNK모터스, 마스타전기차, 인에이블인터내셔널(NIU), 파워프라자, 쎄미시스코, 캠시스, 대창모터스 등 7개가 참가한다. 자율주행차 솔루션 기업은 언맨드솔루션, 스프링클라우드 두 곳이다.




2019 서울모터쇼 준비가 한창인 야외 및 실내 현장 


이른 아침 시작한 2019 서울모토쇼 프레스 데이에는 많은 자동차  및 관련 미디어 등이 참여했으며 야외 현장 및 실내에서도 준비가 한창 진행됐.



2019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 제1 전시장


올해 서울모터쇼에는 지속가능한 에너지·커넥티트·모빌리티 기업들의 전시뿐만 아니라 모터쇼 주제에 부합하는 국제 콘퍼런스와 세미나가 다양하게 진행된다. 개막식도 행사성 위주는 축소하고 참가업체가 자사의 신기술과 신제품을 소개하는 키노트 스피치를 처음 도입한다. 올해는 현대자동차, SK텔레콤, 자트코코리아엔지니어링(주)가 기조연설을 맡으며 향후에는 참가규모를 확대할 예정이다. 또 참가업체들을 위한 B2B 역할 증대를 위해 해외 국가관 참여를 확대했으며 올해는 최초 참가하는 영국, 독일, 멕시코, 체코의 정부기관 및 업체 40곳이 서울모터쇼에 국가관을 꾸리며 투자 세미나 및 B2B세션 등을 마련해 운영한다.



2019 서울모터쇼가 열리는 킨텍스 제2 전시장


한편 올해 열리는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를 개최한 이후 올해 12회를 맞이했으며 2년을 주기로 홀수 해에 열리며 지난 2017년 개최한 서울모터쇼에서는 약 61만 명이 전시장을 방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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