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 EV 트렌드 코리아 2019 개막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인 EV 트렌드 코리아 2019(EV TREND KOREA 2019)가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막했다.

5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코엑스 B홀에서 4일간 열리는 이번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전기차 민간보급 확대를 위해 정부 주도 하에 열리는 친환경차 전시회다. 자동차 회사, 배터리 업체 등 150개 회사가 참가해 400개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동시 행사로 코엑스 씨-페스티벌(C-Festival)도 열린다.

올해 열리는 EV 트렌드 코리아 2019는 올 한해 트렌드를 주도할 전기차들을 선보일 뿐만 아니라 더 나아가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서비스, AI기술, 카쉐어링 등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올 한해 트렌드를 주도할 신차발표회를 비롯하여 자율주행차, 커넥티드 서비스, AI기술, 카쉐어링 등 미래자동차의 모든 것을 선보일 예정이다. 그 외에도 완성차, 충전인프라, 전장품, 관련용품, 인프라 및 서비스, EV생활상품 등 다양한 EV관련 전시품목, 지자체 보조금, 홍보관 및 설명회 등이 개최된다.

E-Mobility 분야는 전기자동차, 하이브리드카, 플러그인하이브리드카, 자율주행차, 전기오토바이, 전기버스, 전기자전거, 전기상용차, 연료전지차 등, E-Mobility IT 분야는 자율주행기술, 커넥티드서비스, AI기술, 카오디오 등, 충전인프라 분야는 ESS, UPS, BMS, 급속충전, 무선충전, 가정용 충전, 휴대용 충전 등, 전장품 분야는 모터, 드라이빙시스템, 트랜스미션, 드라이브트레인, 기어박스, HVAC, 인버터 및 컨버터, 자동차 경량화 부품, LED라이팅 등, 관련용품 분야는 친환경 타이어, 관리용품, 연료절감기, 매연저감장치 등, 인프라/서비스 분야는 관련 인증 및 생산설비 측정기기, R&D 연구기관, 카쉐어링, 서비스, 수리 및 정비 등, EV생활상품 분야는 보험, 대출, 카드회사 등이 소개된다. 

한편 EV 트렌드 코리아는 서울 유일의 전기차 엑스포로 친환경 EV의 수요가 급증하는 글로벌 트렌드에 맞춰 정부 주도 아래 EV의 민간보급 확대에 기여하고 시민들에게 EV문화를 알리기 위해 시작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