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르쉐코리아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서 포르쉐 E-모빌리티 전략 공유, 미션 E 콘셉트·카이엔 E-하이브리드·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 소개

포르쉐코리아(대표 마이클 키르쉬)가 4월 2일(목)부터 5일(일)까지 EV 트렌드 코리아 2019에 플래티넘 스폰서로 참가해, 전동화 시대를 대비하는 혁신적인 포르쉐 E-모빌리티(Porsche E-Mobility) 전략에 대해 공유한다.

4월 2일 개막식 당일에는 미래 E-퍼포먼스를 주제로 한 미디어 워크샵을 통해 독보적인 스포츠카 브랜드로서의 지속 가능한 성장 전략에 대해 발표한다.

포르쉐코리아 'EV 트렌드 코리아 2019‘ 참가(사진=포르쉐코리아)

이 날 포르쉐코리아는 스포츠카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포르쉐 AG의 브랜드 전략에 맞춰 인텔리전트 퍼포먼스(Intelligent Performance)라는 브랜드 가치를 추구하며, 새로운 전동화 시대를 선도하기 위한 적극적인 국내 투자를 이어갈 것을 강조했다.

'미션 E' 콘셉트 모델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는 포르쉐코리아 마이클 키르쉬 대표(사진=포르쉐코리아)

올해 9월 글로벌 출시를 앞둔 자사 최초의 순수 전기차타이칸을 필두로, 전동화 시대에 본격 진입하는 포르쉐는 60억 유로 투자, 1,500명의 신규 직원 채용, 포르쉐 제품 4.0 개발, 전례 없는 지식 캠페인을 통해 E-모빌리티에 전념하고 있다.

'미션 E’ 콘셉트 모델(위),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아래)(사진=포르쉐코리아)

이번 전시회에서 포르쉐코리아는 포르쉐 미래 제품 전략을 반영한 미션 E를 비롯해, 카이엔 E-하이브리드와 파나메라 4 E-하이브리드를 소개한다. 

또한, 미래 지향적이고 혁신적인 스포츠카를 제조해 온 경험을 바탕으로 로드 투 E-퍼포먼스(Road to E-Performance)라는 브랜드에 기대되는 높은 수준의 혁신 기술을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