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 4월 26일 예약 시작하며 29일부터 이용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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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현대 셀렉션 라인업에 신형 쏘나타 투입, 4월 26일 예약 시작하며 29일부터 이용 가능

권경욱 기자 0   0

현대자동차(주)는 지난 1월 런칭한 월 구독형(서브스크립션) 프로그램 현대 셀렉션(Hyundai Selection)에 신형 쏘나타를 투입해 새로운 라인업으로 리뉴얼 런칭한다고 밝혔다. 


현대자동차의 신개념 모빌리티 서비스 현대 셀렉션은 월 단위 이용 요금 72만원(부가세 포함)을 지불하면 주행거리 제한 없이 쏘나타, 투싼, 벨로스터 중에서 원하는 차량으로 매월 최대 2회씩 교체해 탈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복잡한 절차 없이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계약-결제-차량교체-반납의 모든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도록 이용 편의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대형 SUV 팰리세이드, 그랜드 스타렉스 리무진, 코나 EV 중 1개 차종을 월 1회, 48시간(2일) 동안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함께 제공해 상황과 용도에 맞게 다양한 차종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신형 쏘나타는 4월 26일(금)부터 현대 셀렉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예약할 수 있으며, 오는 4월 29일(월)부터 신형 쏘나타를 인도받아 이용할 수 있다.  


현대 셀렉션은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 맞춰 전문 매니저가 직접 차량을 배달하고 회수해 간편하게 차량을 수령하고 반납할 수 있으며, 차량 전문가가 철저하게 점검한 차량을 제공하기 때문에 정비나 소모품 관리에 신경 쓸 필요가 없다. 월 이용 요금에는 각종 세금과 보험료, 기본 정비 비용이 모두 포함되어 있어 이용하는 동안 추가로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으며, 월 1회 결제로 한번에 간단하게 부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중도에 해지하더라도 별도 수수료가 없고 장기렌트와 리스상품과 달리 주행거리(마일리지) 제한이 없어, 비교적 장기간 동안 한가지 모델만 이용해야 하는 장기렌트와 리스 상품이 부담스러웠던 소비자들에게 혁신적이고 매력적인 프로그램이라는 평가다. 


한편 현대 셀렉션 애플리케이션은 구글 플레이 스토어(안드로이드 스마트폰)와 앱스토어(아이폰)에서 다운받을 수 있으며 현대 셀렉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현대 셀렉션 고객센터(1522-2778) 또는 현대자동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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