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서울모터쇼 폐막 하루 앞둔 토요일 구름 인파, 이번 기회 놓치면 2021년

2019 서울모터쇼 폐막을 하루 앞둔 4월 6일(토)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 구름 인파가 몰려 북적이고 있다.  

지난 3월 29일 개막해 오는 7일 일요일에 폐막하는 2019 서울모터쇼가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으며 마지막 주말을 남겨두고 비를 피해 실내 나들이를 온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졌다.

2019서울모터쇼는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열리며, 현대, 기아, 한국GM, 르노삼성, 쌍용, 제네시스 등 국내 완성차 6개사와 메르세데스-벤츠, BMW 등 수입 자동차 브랜드 15개사 등 총 227개 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열리고 있다.

서울모터쇼는 OICA(세계자동차산업연합회)가 공인한 우리나라 유일의 국제모터쇼로 1995년 제1회 서울모터쇼 개최 이래 올해로 12회째를 맞았다.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 한국자동차산업협동조합(KAICA)가 공동주최한다.

한편 홀수년도에만 열리기 때문에 올해 행사를 놓치면 2021년에 다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