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 지역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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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모터쇼 | [2017 서울모터쇼] 제네시스, G90 스페셜 에디션 아시아 지역 최초 공개

권경욱 기자 0   0

제네시스 (Genesis)가 2017 서울모터쇼를 통해 아시아 지역 최초로 G90 스페셜 에디션 (G90 Special Edition)을 공개했다.

 

G90 스페셜 에디션은 미국에서 판매 중인 타우 5.0 엔진 G90을 기반으로 제작된 특별 버전으로 기존 차량과 다른 색감을 더해 제네시스가 추구하는 장인정신을 담아냈다. 화려하면서 정제된 고급스러움의 진수인 핀 스트라이프 수트 디자인에 영감을 받아 디자인 되었다. 

 

이번 서울모터쇼에서는 다크 브라운 메탈 그레이 매트 에디션과 라이트 그레이 매트 라이트 실버 메탈 에디션, 다크 블루 메탈릭 화이트 솔리드 에디션 등 3가지 G90 스페셜 에디션을 전시한다. 올해 하반기 제네시스는 럭셔리 스포츠 세단 G70도 출시 예정이다.

 

또한 제네시스는 2019년 양산차 파워트레인 라인업에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추가, 2021년에는 전기차 신모델을 출시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제네시스는 G90 스페셜 에디션 외에도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PHEV), 전기차 등 친환경 라인업 등 다양한 브랜드에 대한 내용을 소개했으며 G80, G80 Sport, EQ900, EQ900 리무진, 제네시스 차량용 파워트레인 3종 등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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