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THE K9 내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차량 실내와 외부 조화의 감성 공간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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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 기아차 THE K9 내장 렌더링 이미지 공개, 차량 실내와 외부 조화의 감성 공간 구현

권경욱 기자 1   0

기아자동차가 3월 15일(수) 플래그십 세단 THE K9의 내장 렌더링 이미지와 주요 실내 편의 사양을 최초 공개했다.  


THE K9의 내장은 Confident Richness: 삶의 영감을 풍성하게 하는 공간을 디자인 콘셉트로 차량 실내 공간과 외부 풍경이 조화를 이루는 감성 공간을 구현해냈으며 대형 럭셔리 세단에 어울리는 기품과 운전자는 물론 탑승객까지 배려한 감성 편의사양이 다수 탑재된 것이 특징이다. 


THE K9의 내장 디자인은 실내 공간의 각 부분들의 연결감을 강화함으로써 앞좌석 운전자와 탑승자를 포근히 감싸고 있는 듯한 안락한 공간감과 안정감을 제공한다. 전체적으로 균형 잡힌 실내 레이아웃은 수평으로 간결하게 전개됐고, 센터페시아부터 도어트림까지 반듯하게 이어지는 일체감 있는 디자인을 통해 공간의 개방감을 극대화하도록 설계됐다.


전면 윈드쉴드 외측 코너를 최대한 확장하고 시계성 확보 차원에서 정렬감을 강화함으로써 A필러의 가림 영역을 최소화한 점도 돋보인다. 실내 공간을 감싸고 있는 THE K9만의 세련된 퀼팅 패턴은 고상하고 기품 있는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키며 시트뿐만 아니라 1, 2열의 도어 트림부에도 통일감 있게 적용돼 우아한 인상을 완성했다.


또한 최고급 리얼우드가 적용된 크러시패드 및 도어트림, 유럽산 명품 천연가죽 소재가 리얼 스티치로 박음질된 시트부는 고급감이 한층 강화돼 운전자와 탑승자에게 세련된 만족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했다.


기아차 플래그십 세단인 THE K9의 품격은 디테일에서 완성됐다. 기아차는 THE K9만의 독창적인 품격을 창출하기 위해 특유의 감성과 브랜드 헤리티지를 갖춘 해외 명품 브랜드와 협업을 추진했다. 센터페시아에 장착된 아날로그 시계는 차별화된 혁신 기술력으로 유명한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모리스 라크로와와 협업을 통해 THE K9만을 위해 특별 개발한 것으로 디테일한 감성 품질을 한층 강화했다.  


이 외에도 THE K9에는 세계적 색상 권위기관인 팬톤 색채 연구소와 기아차가 공동 개발한 7가지 색상의 무드 조명 엠비언트 라이트(Ambient Light), 64가지 실내 무드 조명을 선호에 따라 직접 설정할 수 있다. 차세대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에 개인화된 커넥티드카 서비스를 포함한 차량 IT 신기술을 적용해 직관적이고 스마트한 사용자 경험(UX, User Experience)을 제공한다. 12.3인치 UVO 3.0 고급형 내비게이션은 넓어진 홈 화면에서 다양한 위젯과 메뉴로 빠르고 쉽게 접근할 수 있으며 원하는 곳으로 재배치할 수 있다. 시동이 꺼져있는 상태나 길 안내를 받는 중에도 내비게이션을 업데이트할 수 있으며 카카오의 인공지능 플랫폼 카카오 I(아이)의 음성 인식 서버를 활용한 서버형 음성 인식 기술을 적용해 운전자의 내비게이션 사용 편의성과 검색 정확성을 높였다. 


한편 기아차는 THE K9의 실내 공간은 개발 과정에서 진행한 소비자 조사에서 경쟁차 중 최상의 평가를 받아 국내에서 오너드라이버를 위한 차량 중 최고의 인테리어 고급감을 갖춘 모델이라며 지능형 실내 편의사양에 최고급 소재와 정교하고 섬세하게 다듬은 디테일로 고객들에게 최상의 감성적 경험을 제공해 플래그십 세단의 품격을 완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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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3.15 23:54  
기아자동차의 the k9 외부 렌더링 이미지에 이어 내부 렌더링 이미지도 공개되었군요 내부는 편안한 승차감이 기본이 아닐까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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