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혁신과 성공을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 2019 IBM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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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터프라이즈 | 디지털 혁신과 성공을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 2019 IBM 클라우드 이노베이션 심포지엄

권경욱 기자 0   0

IBM은 2019년 11월 15일(금) 오전 삼성동 그랜드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IBM 클라우드 혁신 심포지엄: 디지털 혁신의 성공을 위한 차세대 클라우드로의 여정을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IBM은 레드햇 기술 기반의 IBM 차세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플랫폼을 통해 기업의 중요 애플리케이션과 데이터 요건을 처리하기 위한 최상의 차세대 아키텍처와 접근 방법론을 살펴보고 금융과 통신 및 유통사 등 각 산업을 선도하는 실제 고객사의 클라우드 기반 디지털 혁신 사례를 공유해 IBM의 클라우드가 산업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 IBM 클라우드 팩(IBM Cloud Paks) 전용 부스에서 제품을 직접 확인하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IBM 클라우드&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월드와이드 가라지 및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 케이티 킨(Katie Kean) 부사장




IBM 클라우드&코그너티브 소프트웨어 월드와이드 가라지 및 솔루션 엔지니어링 총괄 케이티 킨(Katie Kean) 부사장은 차세대 오픈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의 청사진이라는 주제를 발표했다.  


현재 클라우드는 제2막이 시작됨에 따라 많은 기업들이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를 도입해 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및 고객 요구에 대응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많은 기업들이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혁신을 통해 성장을 위한 신 동력은 물론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 있다. 이에 IBM을 비롯한 주요 글로벌 기업들은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를 위한 혁신과 지원, 시장의 요구를 반영해 빠른 대처가 이루어지고 있다. 


클라우드 도입은 단순히 비용만이 아니라 다양한 디지털 기술 적용과 비즈니스 경쟁력 제고를 위한 일환이며 비용보다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속도와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이 중요한 화두가 되고 있다고 전했다.







또 클라우드 도입을 위한 여정은 멀티 클라우드와 온프레임, 퍼블릭 클라우드 등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전략으로 이동하고 있으며 업무에 어떤 방식으로 리스크를 줄이며 클라우드로 넘어갈지, 단순 워크로드를 넘기는 수준인지, 기존 애플리케이션 구조를 현대화하는 등 전략이 마련되야 한다고 강조했다.


업무에 대한 분석을 통해 클라우드 전략을 완성하고 클라우드 단계로 넘어가는 수순이 필요하며 빅뱅과 같이 한 번에 넘어가니는 어렵고 하나 둘 클라우드로 단계적으로 넘어가는 것이 일반적이다. 


클라우드 기술 역량을 갖추면서 스피드를 주도할지도 중요한 사항이며 스피드에 트랜스포메이션까지 고려한다면 기본 역량과 주도가 필요하다. 많은 기술과 역량을 외부에서 이용하면 일회성, 지속성과 혁신을 만드는데 의존은 한계를 가질 수 박에 없으며 클라우드 역량과 노하우를 축적해 가져가야 효과적이라고 밝혔다. IBM은 이를 위해 IBM 클라우드 팩(IBM Cloud Paks)과 다양한 도구 및 지원을 통해 효과적인 클라우드 전환을 돕는다.






IBM 임용성 상무는 새로운 일에 대한 방식 애자일 등 IBM은 IBM Garage를 통해 이러한 변화를 주기 위한 역할을 제공하고 있으며 점진적인 클라우드 도입으로 넘어가는 과정에서 문제가 있는 것을 클라우드로 전환하고 현재 가진 애플리케이션이 어떤 문제가 있고 이를 인지하는 것이 선행되어야 하며 실제 업무 및 서비스를 받는 고객의 관점에서 명확하게 인지하는 것이 첫 번째가 되어야 한다고 전했다. 


다음으로 어떤 방식으로 구성할지 아키텍처를 구성하고 독립적이며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아키텍처를 구성해야 한다. 마지막으로 직접 구현하는 단계가 이루어지고 개선과 목표 달성을 검토해야 한다. 처음부터 실현 가능성을 확인하기 어려우므로 미니멈하게 동작하도록 구현하고 기업 스피드 담보 등이 가능하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KEB 하나은행은 주요한 사례로 지속적으로 IBM과 협력을 통해 외부 전문가 도움 뿐만 아니라 문제 인식과 클라우드 아키텍처 구현에 대한 내부 역량을 갖추고 있다. 다양한 사례로 검증된 것을 이용하며 기술의 장점이나 도입이 기업을 바꾸기 위해서는 다양한 변화와 절차, 프로세서 등 기업 문화로 녹아 들어야 하며 기본적으로 이러한 컬처 형성이 중요하다고 전했다.


또 실제 고객의 문제점을 이용하는 과정에서 실제 구현해 만들어진 결과들은 달라질 수 밖에 없으며 고객의 문제를 이해하고 같이 풀어 나가며 다함께 참여하고 도전해야 좋은 결과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 


KEB 하나금융그룹의 사례는 이를 잘 보여주며 하나금융그룹 글로벌캠퍼스에서는 4주간 진행 프로그램으로 IBM Garage 기반 실행, 클라우드 기술 이해와 활용, 3개 팀이 각각 플랫폼 위에서 만들고 진행했다.



KEB 하나은행 디지털 추진팀 정현덕 팀장




이어 KEB 하나은행 디지털 추진팀 정현덕 팀장은 IBM Garage 프로그램에 참여해 사례를 공개했다. 정현덕 팀장은 주어진 프로젝트를 어떻게 빨리 개발할 수 있을까?를 고민하는 과정에서 어려움을 느꼈으며 빠른 시간 내에 경험하고 참여한 직원이 능력들을 내제화하기를 기대했고 4주라는 기간이 짧으면 짧고 길다면 길다고 볼 수 있으나 실제 개발은 한 주 반 정도로 진행된 가운데 처음 생각한 주제를 잘 해낼 수 있을지 였다. 가장 큰 걱정은 참여 인원에 대한 것으로 직원 업무를 제외해 업무 지장이 우려되었는데 내부에서 도와준 동료들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고 전했다.


보고서나 인력 관리 업무를 주로 담당해온 정현덕 팀장은 직원과 소통이 잘 안되어 프로그램이 중구난방이 되는 일이 비일비재한데 프로그램 참여로 잘못된 부분을 논의하고 협력을 통해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것이 가장 좋았던 점이라고 밝혔다. 직접 코딩은 해오지 않았으나 코딩도 해보며 존재감을 느낄 수 있었다고 언급했다. 4-6주간 업무 기간을 비워 직원들의 보직을 바꾸는 듯한 기회도 제공했다.


아쉬운 점은 4주 과정이 결코 긴 과정은 아니지만 과정이 조금 더 길었다면 보다 완성도 높은 결과물이 가능했을 것으로 보여 시간이 조금 부족하다는 느낌이라고 언급했다. 현업에서는 참여 부족으로 아이디어 구현과 처음 목표와 미진한 부분을 아쉬움으로 들었다.


수행 3개월이 지난 후 앞으로의 계획에 대해서는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샌드박스(Digital Transformation Sandbox) 구션에서 직원의 능력을 빠르게 끌어올리기 위해 노력하고 애자일, 데브 옵스 쳬계를 내년 초 구현하는 단계이며 일하는 방식을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고 있다. MS 아키텍처 구현 확산 등 로드맵으로 계속 추진 중이라고 전했다.



한국 IBM 김혜영 실장



한국 IBM 김혜영 실장은 애플리케이션 현대화에 대해 소개했다. IBM Garage는 일단 빠르게 시작하고 지속적으로 하는 것이 중요하며 외주화가 아닌 기본 주도권을 기업 내부에서 가져가는 것이 핵심이고 이와 같이 하는 것이 IBM의 목표라고 전했다.


애플리케이션 현대화가 필요한 이유에 대해서는 고객의 요구사항에 민첩하게 대응해 새로운 애플리케이션을 혁신해나가고 이전 기업의 비즈니스 주도 혁신 IT 시스템은 많은 비즈니스를 지원해왔으며 계속적으로 애드온하며 비즈니스에 대응해왔다. IT 환경이 복잡해지며 현재 적용을 위해 검토에 의한 신규 기능 채택이 쉽지 않아지는 등 걸림돌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비즈니스 축소와 대응에 민첩하게 API로 빠르게 노출하면서 비즈니스 성장은 69%, 직원 생산성 향상은 63%를 가져왔다고 전했다.


기업 내 미션 크리티컬 업무와 다양한 이유로 클라우드로의 전환에 어려움을 겪는 사례가 80%를 차지하며 데이터 규제나 데이터 센터 위치, 기술 숙련도 미흡 등으로 20% 정도만 클라우드로 전환되고 있다. 나머지 80%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를 도입하고 향후 완전 네이티브 클라우드로 전환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일반에서 클라우드 네이티브 애플리케이션 전환으로 향후 운영을 전망했다.





또 각각의 서비스에 집중하는 분산 집중형에서는 조직내 문화 변화 없이 현대화가 어렵다고 전했다. 시스템 오픈 후 환경 변화를 두려워하며 변경 요청 사항, 방어적 운영의 조직 문화가 형성된다. 클라우드 환경은 단위 애플리케이션의 수행을 위해 팀을 쪼개고 주기적 빌드와 릴리즈를 반복한다. 실패해도 이해하는 조직 문화를 형성하는 것이 필요하며 신규 기능 역효과와 이를 해결하도록 개선하는데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IBM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현대화를 돕고 있다. 인프라를 파악하고 IBM은 이를 진단한다. 어드바이저 도구를 제공하며 데이터 컬렉터, 각 개발 서버에 포팅하고 컬렉터가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수집하게 한다. 마이그레이션 자동 수집을 추천한다.


애플리케이션 인벤토리 보고서로 앱내 포함한 모듈 수와 종류 등을 비롯하여 상세 마이그레이션 분석 보고서는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자바 등 심각도를 표시해준다. 마이그레이션 실행에서 애플리케이션 컨테이너화는 필요하며 클라우드 배포에 필요한 아티팩트 자동 생성, 파이프라인 키워 컨테이너화 하도록 돕는다.




기존 소수 수정없이 VMWare 환경으로 이전이 가능하며 컨테이너화 VM웨어 환경 마이그레이션 등 다양한 플랜 수립이 가능해진다. IBM은 엔터프라이즈 환경 지원과 다양한 환경에서 운영하도록 IBM Cloud Pak for App을 제공한다. 기본 환경에 다양한 서비스 이용 가능하도록 지원하고 애플리케이션 현대화를 실행 가능하도록 돕는다. 여러 애플리케이션의 마이그레이션에 필요한 데브 옵스 환경 등을 지원하며 IBM Garage 체험, 진단과 플랜 설명, 쿠버 네티스, 카바네로를 통해 환경을 개선한다.


기존 앱은 당장 실행 가능하고 일부 앱은 VMWare로 이용 등 유연하게 가능하도록 환경을 제공한다. IBM WebSphere/ Oracle / Tomcat 등 오픈소스 다양한 런타임 환경 제공으로 하나의 통합된 환경 운영하도록 해준다. 전통 앱 연계로 카바네로(Kabanero) 코드윈드 오픈 소스 IBM이 첫 번째 기여자로 활동 앱소디(Appsody) 클라우드 어플리케이션 구축 위해 모든 클라우드 기술 알기 어려워 클라우드 기술 지원 기본 팩, Tekton 클라우드 자동 연동화를 제공한다.




신규 애플리케이션 개발을 위한 end to end 도구를 제공하며 전통 코드 등 코드 윈드 탑재로 새로운 앱을 원활하게 개발하도록 지원한다. 개발 환경에서 배포를 위해 파이프라인 Tekon으로 쿠버 네티스 환경 포팅 배포를 지원한다. 오픈 소스 툴을 제공해 기업 내 환경에 사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팩 구매하면 자동 마이그레이션 툴킨 내려 받고 빠르게 전환 가능해진다.


개발 환경 툴킷 런타임 등 애플리케이션 이동 및 현대화 지원으로 다양한 고객들이 채택해 사용 중이다. IBM 카바네로 등을 이용하는 오픈 소스 전략은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가능하도록 해주며 애플리케이션 이동의 자유로움을 제공한다. 특정 벤더의 종속성은 배제하고 다른 플랫폼 이용 가능하도록 지원하며 아마존 MS 등 서비스 이용 가능하다. 기존 만든 IT 자산을 완전히 바꾸는 것 아닌 점진적인 현대화를 위해 돕고 있다.



박기형 팀장 KT 소프트웨어 개발단




애자일 디지털 혁식을 통한 KT AI 플랫폼 트랜스포메이션 여정은 KT 소프트웨어 개발단 박기형 팀장이 소개했다. KT AI 플랫폼 트랜스포메이션의 중심에는 KT 기가지니가 중요하게 작용한다. 기가지니는 어떤 장치나 기가지니를 이용 가능하도록 확장 중이며 소프트웨어 신성장, 호텔 리조트 등 B2B 확장, 올해 9월에는 하야트 안드로 호텔, 이후 20개 이상의 사이트가 협력하고 최근 글로벌 사이트도 협력하고 있다. 체크인부터 체크아웃까지 음성 제어를 통해 와이파이 정보와 모닝콜, 객실 정보 제공 등 AI 호텔 서비스를 제공한다.


AI 서비스 플랫폼 구축에는 많은 이슈가 따르며 이슈나 문제 발생시 빠른 문제 해결 가능해지고 트랜스포메이션 개발 문화, 이슈 자발적 참여 해결이 중요하게 작용한다. 고객 서비스에 어떻게 제공할지 효율화 꾀하는 것으로 서비스 향상이 이루어진다고 전했다. 


애자일도 마찬가지다. 분위기나 현실 애자일 팀으로 모든 과제 적용 어려움이 있다. 실질적으로 소싱 개발자 필요, 비용과 투자로 100% 내주로 어려움 외주 필요 비용 등 문제가 있다. 개발자 시니어와 주니어 개발자 생각 차이, 현재 혼돈 혼재의 시기 어떻게 균형을 맞추고 해당 기업에 맞는 플랫폼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기술적인 것과 전통과 새로운 기업의 조율 참조가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전체 관통하는 교훈은 최대한 자기에 최적화된 방법론 찾되 시도해라고 강조했다. 변화에 대한 리스크와 어려움 있으나 시도 경험을 바탕으로 최선의 방법을 찾기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니 큐브 패키지는 대화 음성합성 등 일체 모아 딜리버리, 내부 터미널 서비스 등 도입으로 진행한다. 6군데 상용 대응, 베트남 다낭 실제 서비스 포팅 예정, 연내 모두 출시 예정이며 사스 SaSS 지원도 확장 예정이다.



한국 IBM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인터그레이션 소프트웨어 테크 세일즈 리더 최용권 실장


한국 IBM 최용권 실장은 하이브리드 멀티클라우드 환경의 통합 애플리케이션 관리에 대해 소개했다.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환경에서 애플리케이션을 어떻게 관리하고 통합 관리할 수 있느나가 키포인트라고 전했다.


애플리케이션 클라우드 리소스 관리 보호 및 최적화를 위해 일관된 자동화가 필요하다. 전통 IT는 사라지지 않으나 마이너스 성장이 보여지며 퍼블릭 클라우드 등은 단지 공유 수준이다.  나만의 프라이빗 클라우드 공유 클라우드 환경 등 다양한 클라우드가 이용되며 각각 목적에 따라 별도 사용이 아닌 모두 연결되는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을 염두에 둔다.


특정 클라우드 환경이 아닌 워크로드 자유롭게 이동하며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환경으로 진화해야 한다. 단순 네트웍 지연이 아닌 동일 애플 어려 곳이라면 컴포넌트 별로 다양한 클라우드에 배포 가능하다. 애플리케이션에 얼마나 적용 API 이용 등 효율화 필요, 관리에 대한 일관성을 요구한다.


시장에서 주목 받을 수 있는 환경을 위해 다양한 관리용 툴이 필요해진다. 멀티 클라우드 전반의 가시성이 감소하며 다소 느린 개발 및 관리 프로세서, 보안과 품질은 출시 직전 챙기는 경우가 많다. 60% 이상의 기업 고객은 적절한 도구와 절차가 없다고 말한다. 


IBM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 통합 관리 솔루션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 다양한 이벤트, 서비스, 수집 및 관리, 멀티 클러스터 및 멀티 클라우드 관리, 기존 도구와 프로세스 연동, 보안 준수 관리를 제공한다.


다양한 인프라를 통합해 관리하고 자동화 한다. IT 관리자는 복잡한 것을 템플릿으로 구성, 용량 기준, 티셔츠의 사이즈 처럼 스몰/ 미디엄/ 라지 템플릿화해 카탈로그하며 가장 잘 맞는 환경에 맞는 템플릿 개발, 기본 인프라 등 포함한 템플릿을 구성한다. 개발 팀은 접속해 바로 개발함 템플릿화해 계속 개발, 포탈 접속해 해당 템플릿 구현, 바로 이용 가능하도록 해준다.


MS, 구글, IBM 등 기존 서로 생성, 모니터링 대시보드로 각각 다른 클라우드 프로바이더 등 클러스터 자체 모니터링 및 운용 애플리케이션 모니터링을 제공한다. 애플리케이션 자체 모니터링, 클라우드 기반으로 진화, 컨테이너 기반 등 복잡해지는 환경 자체 제공 모니터링 툴이나 통합 환경의 모니터링 기능 이용해 모니터링 및 관리한다.






IBM 멀티 클라우드 매니저는 시각화 관리, 정책 관리, 애플리케이션 배포 관리, 복잡한 환경 관리가 가능하다. GUI 기반 시각적인 관리 등이 필요하며 정책 관리 하이브리드 멀티 클라우드로 이동할 때 동일할지 차별할지를 구분하고 애플리케이션 배포와 관리, 클러스트 관리가 이루어진다. 


은행 등에서는 중앙 집중형 관리와 고민이 필요하며 글로벌화, 한국 아마존, 영국 아마존 서비스 등 어디에 구축해 이용 가능할지 고민해야 한다. 엣지 컴퓨팅도 여기에서 나온다.  단순 통신사 지원이 아닌 다양한 IT 환경에 필요해지고 있다. 엣지 컴퓨팅은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데이터가 생성 된 위치와 작업 수행이 필요한 위치에 더 가깝게 배치하는 기술로 정의할 수 있다.





엣지 컴퓨팅에 대한 IBM의 청사진은 엣지 디바이스로 서버/네트워크 엣지 네트워크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컴퓨팅으로 효율적인 제공을 하는 것이 목표다.  IBM은 엣지 컴퓨팅에 대해 서비스와 지원이 이루어진다. IBM 클라우드 팩 멀티클라우드 매니지먼트, 컨테이너화 소프트웨어 통합, 운영 서비스, 컨테이너 플랫폼, 다양한 클라우드 환경 속에 엣지 컴퓨팅도 제공한다.



한편 오전 세션을이어 오후에는 AI 전체 Lifecycle을 지원하는 Data & AI 플랫폼 활용 방안에 대해 한국IBM 데이터 and AI 세일즈 김지관 부장이 소개했으며 이어 롯데홈쇼핑 사례로 알아보는 로보틱 프로세스 자동화와 차세대 RPA 로드맵과 사례도 소개했다. 


롯데홈쇼핑 DT본부 RPA추진셀 고봉진 매니저는 RPA를 2018년 8월 시범 서비스로 도입했으며 2019년 11월 역량을 내재화했다고 밝혔다. 온라인 허위광고 검수 자동화, 사이즈 추천 솔루션 유니사이즈(Unisize)를 도입하고 사이즈 데이터 등록 프로세서 효율화를 위해 의류 사이즈 DB 구축 자동화, 로봇 5대 기준, 50개 과제 자동화, 법인카드 전표 승인 자동화, 온라인 가격 비교 자동화 등 RPA 도입 후 동일 업무 진행과 효율이 크게 증가되었다고 밝혔다. 향후 RPA는 기술과 범위 양방향 진화 가속화가 예정되며 역량 내재화도 이루어진다. 9월 RPA 추진셀 구성으로 의사결정 단계 축소 및 업무 자율성 향상, RPA 전문 인력 구성, RPA 전용 인프라 구축은 11월 말에 완공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국IBM Hybrid Cloud Integration 사업부 정욱아 부장은 소프트웨어 로봇은 챗봇, 스크립트 봇, 오토메이션 봇 등 여러 형태로 등장하며 RPA는 비즈니스에 포커스된 봇을 말한다고 밝혔다. RPA는 데이터를 보는 눈과 메일을 보내고 데이터를 적는 손으로 작용한다. 그러나 인간과 같은 판단은 아직 내리지 못하며 이에 기업들은 효율적인 업무 등을 위해 RPA에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소프트뱅크 손정의 회장은 노동인구와 생산성 감소의 해법으로 RPAI에서 찾는다고 주장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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