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발표, 저전력 우선 출시하고 데스크탑은 가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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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인텔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발표, 저전력 우선 출시하고 데스크탑은 가을 출시

권경욱 기자 1   0

인텔은 8세대 코어 프로세서 발표를 예고했는데 슬림형 노트북과 2in1을 위한 저전력 8세대 코어 프로세서가 발표됐다. 





인텔이 발표한 저전력 모델은 모바일 ULV 프로세서로 물리 코어 2개가 추가된 최초 TDP 15W 스펙의 쿼드코어 라인업이며 7세대 코어 프로세서 대비 최대 40% 향상된 성능을 제공한다. 





코어 i5 프로세서가 기존 5년전 PC 대비 최대 2배의 생산성과 1.9배의  웹 성능, 멀티 태스킹은 2.3배가 개선되었으며 배터리 시간도 최대 10시간으로 늘어났다.




8세대 코어 프로세서 저전력 모델은 14nm 공정 제조와 하이퍼스레딩 (HT, Hyper-Threading),  DDR4 2400MHz와 LPDDR3 2133MHz 듀얼채널, TDP는 10/15/25W, 내장 그래픽 (iGPU)는 인텔 UHD 그래픽스 620 (Intel UHD Graphics 620)으로 불리며 4K 60Hz 출력을 지원한다.


저전력 모델 라인업은 코어 i7 8650U/ 8550U와 코어 i5 8350U/ 8250U의 4종이 공개됐다. 4코어 8스레드로 구성되며 코어 i7 8650U는 1.9GHz 베이스 클럭과 4.2GHz 부스트 클럭, 8MB 캐쉬, 코어 i7 8550U는 베이스 클럭 1.8GHz와 4.0GHz 부스트 클럭과 8MB 캐쉬, 코어 i5 8350U는 베이스 클럭 1.7GHz와 3.6GHz 부스트 클럭과 6MB 캐쉬, 코어 i5 8250U는 1.6GHz 베이스 클럭과 3.4GHz 부스트 클럭, 6MB 캐쉬를 지원한다.




데스크탑 버전은 올해 가을 출시될 것으로 알려졌으며 코드명 커피 레이크 (Coffee Lake), 인텔 300 시리즈 칩셋과 조합되고 최대 6코어 프로세서로 등장한다. 그 외에도 서버와 워크스테이션, 고성능 노트북, 다양한 데스크탑 PC 등에 탑재되어 등장할 예정이다.



 


데스크탑 모델 패키지 사진 공개와 함께 등장한 소식에 따르면 데스크탑용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인텔 3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가 요구된다고 표기되어 기존 200 시리즈 칩셋 메인보드와의 호환되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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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2 마린  
이번 발표된 8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저전력 모델인데 가을에 등장할 최대 6코어 기반 커피 레이크 제품군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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