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의 미래 살피고 가상현실 VR과 증강현실 AR을 즐기다, 월드IT쇼(WIS)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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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4차 산업혁명의 미래 살피고 가상현실 VR과 증강현실 AR을 즐기다, 월드IT쇼(WIS) 2017

권경욱 기자 1   1

월드IT쇼(WIS) 2017이  '모든 것을 변화시키는 ICT(Transform Everything)'를 주제로 개최됐다.  




4차 산업혁명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이번 WIS 2017에서는 최신 정보통신기술(ICT) 트렌드와 가상현실 VR과 증강현실 AR, 스마트폰과 태블릿PC를 비롯하여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생명과학 등이 결합된 다양한 기술과 서비스를 살펴볼 수 있다.






택배 무인 접수/ 발송 서비스를 위한 모바일 기반 스마트 택배함과 같이 실생활과 밀접한 기술을 비롯하여 차량 주행환경을 개선해줄 수 있는 360도 올 어라운드 뷰 카메라 기술 (WAVM), 차세대 ITS 무선통신기술 (WAVE) 등 ICT와 실생활 밀착형 기술들도 소개됐다.






 

 


또한 이번 WIS 2017은 가상현실 VR과 증강현실 AR 체험 부스와 공간이 다양하게 마련되었고 관람객들은 가상현실 체험에 많은 관심을 보였다. B홀을 이동해 A홀로 들어서면 다양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홀로그램 체험 부스가 마련되었고 다시 C홀로 이동하면 SK텔레콤이나 KT, 삼성전자 등에서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기술 체험 공간을 마련하고 관람객을 맞이한다.

 

 

 

 

 

 

 

 

 

 

KT는 평창 동계 올림픽의 스포츠 종목과 5G를 결합해 VR 체험존을 마련했다. 동계 스포츠 종목인 루지나 알파인스키 등 가상현실로 체험해볼 수 있으며 차세대 5G 기술과 각종 장비, 배터리 절감기술 C-DRX, IoT 기반 이륜차 지능형 통합 안전 서비스 IoT Safe Rider, 차량 종합 서비스인 KT GIGA Drive도 한눈에 볼 수 있게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SK텔레콤(SKT)은 5G 네트워크로 연결될 자율주행차 기술과 도로 환경에서 차량통신(V2X) 기술 T 리모트아이 V2X, 가상현실로 체험하는 VR 커넥티드 카, 사물인터넷(IoT)를 이용한 스마트 팩토리, RC 카를 핸들로 조작해 대결하는 VR 레이싱, 누구(NUGU, 아리) 인공지능(AI) 서비스와 결합한 AI 및 스마트 홈 체험존을 마련했다.



 

 

 

 

 

 


퀄컴 부스에서도 5G 네트웍 관련 기술들이 소개되었고 가상현실과 증강현실, 자율주행차, HDR10 등을 소개했다.

 

 

 

 

 

 

 

 

 

 

 

 

 

 

 

삼성전자는 QLED TV와 갤럭시 S8 시리즈, 인공지능 기반 음성인식 서비스 빅스비, 스마트폰을 대화면으로 옮겨 사용하는 삼성 덱스 (Dex), 기어 VR (Gear VR)과 기어 VR 4D 카약 (Kayak)으로 가상현실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LG전자는 전면에 86인치 LG 시그니처 라인업의 OLED TV W를 내세웠고 나노셀기술을 적용한 울트라HD TV, LG OLED TV 시리즈, 0.9mm  Even Bezel 비디오 월, 올레드 플렉서블 디스플레이, LG 144Hz와 1ms 응답속도의 게이밍 모니터, , LG 페이 (LG Pay) 시연 및 LG G6 스마트폰을 전시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현대자동차는 아이오닉 전기차와 차체 모형, 수소전기차 컨셉카, 웨어러블 로봇, 4단계 자율주행 기술을 시연할 수 있는 아이오닉 자율주행차를 공개했다. 다른 부스와 같이 VR 체험카를 마련해 가상현실로 차량을 체험할 수 있다.

 

 

 


DTS 부스에서는 DTS 헤드폰 : X와 커넥티드 라디오, DTS 플레이파이 (DTS Play-Fi)는 와이파이 (Wi-Fi) 네트워크를 사용해 무손실 오디오를 전송하는 고품질 무선 오디오 스트리밍 기술이다.


그 외에도 해외 IT전시회를 통해 인정받은 중소·벤처기업, 스타트업의 다양한 신제품도 선보이며 주 전시회 포함 4개 전시회, 12개 콘퍼런스·세미나, 6개 비즈니스 상담회도 진행한다. 

 

한편 이번 WIS 2017은 삼성전자, LG전자, 현대자동차, 퀄컴 등 국내외 500여 기업이 1500여개 부스를 통해 관람객을 맞이하며 24일과 25일은 비즈니스 데이로 참가업체와 바이어 간 원활한 교류와 상담을 위해 대학생 이상만 입장, 퍼블릭 데이인 26일과 27일은 모든 일반인 관람객이 입장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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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2 마린  
월드IT쇼에서는 4차 산업혁명도 관심이지만 가상현실 VR과 증강현실 AR 체험관도 상당히 많군요. 주요 통신사나 자동차 제조사 등도 체험관을 마련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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