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스트림 대표 주자, 인텔 코어 i5 9400F vs AMD 라이젠 5 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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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메인스트림 대표 주자, 인텔 코어 i5 9400F vs AMD 라이젠 5 2600

권경욱 기자 0   0

데스크탑 프로세서 중 메인스트림 시장을 이끌어온 6코어 기반의 인텔 코어 i5(Core i5) 9400F와 AMD 라이젠 5(Ryzen 5) 2600은 가격과 성능 어느 하나 부족하지 않은 적절한 성능과 가격을 제시해왔다.


특히 새로운 프로세서의 등장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지만 성능 및 가격 안정화가 이루어진 현재 여전히 10만원 중후반에서 구입 가능한 메인스트림 프로세서 중에서는 대적할 만한 제품을 찾아보기 어렵다.


프로세서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메인스트림 그래픽카드부터 하이엔드 그래픽카드에 이르기까지 활용하기에 불편하지 않은 성능을 제공한다. 또 새로운 프로세서 루머가 등장하던 시기부터 이를 기다리는 시간까지 잠기 머물거나 대기하는데도 자주 언급되는 프로세서들인 만큼 가격과 적절한 성능의 조화가 잘 이루어진 메인스트림 프로세서라는데는 이견이 없다.



메인스트림 프로세서 대표 주자, 코어 i5 9400F와 라이젠 5 2600


현재 데스크탑 프로세서 시장은 AMD의 3세대 라이젠(Ryzen)프로세서의 등장을 앞두고 업그레이드 수요가 잠시 멈추어진 상황이다. 이제 새로운 세대의 출시를 앞두면서 이들 메인스트림 프로세서 역시 시장에서의 존재감이 서서히 사라지고 있다고 보는 것이 옳다.


PC가 지금 당장 필요한 사용자들은 선택의 여지 없이 기존 프로세서만으로 선택해야 하지만 AMD의 새로운 프로세서의 등장이 불과 일주일 여가 남은 만큼 새로운 프로세서에 대한 기대치가 높아지고 있다.


물론 메인스트림 시장을 두고 보면 해당 시장에 등장할 프로세서는 등장 초기부터 가격 안정화에 접어들기 전까지 인텔 코어 i5(Core i5) 9400F와 AMD 라이젠 5(Ryzen 5) 2600의 가성비(가격대 성능비)를 넘어서는 것은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가정 역시 AMD가 출시를 준비 중인 새로운 3세대 라이젠 프로세서가 발표 행사를 통해 보여준 성능 만큼의 적절한 가격을 형성해 시장에서의 가능성을 보여준다면 메인스트림 시장의 상황도 급변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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