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힘없는 편집 및 GPU 호환성 높은 영상 편집 PC,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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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막힘없는 편집 및 GPU 호환성 높은 영상 편집 PC,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로

권경욱 기자 0   0

과거에는 하나의 소프트웨어를 단독으로 실행하는 일이 일반적이었지만 이제는 인터넷 웹 서핑을 하면서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영상 감상, 렌더링이나 디자인, 영상편집 등 하나의 프로그램을 실행하면서 동시에 다른 작업을 진행하는 일은 일상이 되었다. 멀티코어 CPU의 전성시대가 열린 것이다. 


최신 게임과 스트리밍 및 영상편집 등의 여러 가지 작업은 더 높은 성능을 요구하는 시대가 되었고 이에 맞춰 점점 더 많은 물리 코어를 적용한 고성능 멀티코어 CPU가 등장하고 있다. 4코어에서 6코어, 8코어의 등장을 이어 이를 넘어서는 12코어와 16코어 CPU의 등장이 더 이상 낯설지 않고 앞으로는 더 많은 물리 코어를 탑재한 CPU가 등장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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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편집PC를 위한 고성능 CPU,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이처럼 현재는 멀티코어 CPU는 필수가 되었고 이들이 필요로 하는 작업들도 늘어나고 있다. 멀티코어 CPU 덕분에 다양한 확장성을 바탕으로 최신 게임이나 소프트웨어는 다양한 작업을 동시에 진행하면서도 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


인텔은 이러한 시대의 변화에 맞춰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와 고효율 에피션트 코어를 결합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어 이를 최적화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출시해 대응하고 있다. 이를 통해 성능을 향상하면서도 전력 효율은 높여 고사양 게임부터 영상 편집 등 다양한 PC 구성이 가능하도록 돕고 있다.



고사양 요구하는 영상 작업, 최적화된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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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스는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이어 고성능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적용하고 효율화를 진행한 것이 특징이다. 공정부터 동작 클럭, 늘어난 캐쉬 메모리 등 전반적인 변화를 더해 성능을 향상하고 효율을 높였다.


3세대 인텔 슈퍼핀(3Gen Intel SuperFin)을 기반으로 하는 인텔 7공정 업그레이드, 최대 600MHz 향상된 랩터 코브(Raptor Cove) 코어, 코어 당 L2 캐쉬 2MB(L2P)와 L3 캐쉬 용량 36MB로 6MB 증가, 같은 전력하에서도 더 높은 클럭 달성이 가능해졌다. 기존 세대와 같이 확장 가능한 클라이언트 아키텍처를 통해 데스크탑부터 모바일 노트북, 울트라 모바일 노트북에 이르는 다양한 플랫폼에 적용 가능한 설계가 적용됐다.


인텔은 13세대 랩터레이크 프로세서는 주파수와 메모리, 캐쉬 향상을 기반으로 싱글 스레드(singel Thread)는 15%, 멀티 스레드(Multi Thread)는 스레드와 주파수, 메모리, 캐쉬 향상을 기반으로 최대 41% 개선이 이루어졌다. 최대 8개의 고성능 퍼포먼스 코어(P-Core, Performance Core)와 최대 16개의 고효율 코어(E-Core, Efficient Core)를 통합했고 인텔 스레드 디렉터는 코어에 내장된 것으로 각 스레드의 명령을 나노초 수준의 정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OS에 피드백을 제공하고 작업을 위한 최적화된 스케쥴링 결정, 열 설계 지점과 작동 조건, 전원 설정 등을 효율적으로 처리해준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MS 윈도우 11(Windows 11)에서 역량을 최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최적화되었으며 윈도우 11 22H2에서 백그라운드 관련 작업 스케쥴링 개선으로 이전보다 효율을 개선한다.


E코어는 최대 16코어와 클러스터 당 L2 4MB로 확장(Wider)되고 최대 600MHz와 터보 최대 4.3GHz 향상으로 빨라(Faster)지고 프리페처 알고리즘 최적화(Smarter)가 이루어져 고효율 코어는 이전보다 성능과 효율이 개선됐다. 메모리 클럭과 대역폭, 레이턴시(Latency)도 향상이 이루어졌다. DDR5 메모리는 최대 DDR5-5600MHz(MT/s, 1DPC), DDR5-4400MHz(MT/s, 2DPC)로 빨라지고 최대 900MHz, 터보 최대 5.3GHz, 인텔 스마트 캐시(L3, LLC)는 최대 36MB로 이전 12세대의 30MB에서 증가했다. 퍼포먼스 코어 당 증가된 L2 캐시, 에피션트 코어 클러스터 상에 공유되는 L2 캐시를 통해 빠른 게임 로딩과 원활한 프레임 제공, 대용량 메모리 제공 및 지연 시간 단축으로 성능 향상과 효율성을 개선한다. 내장 그래픽은 12세대 CPU와 같이 인텔 Xe(Intel Xe) 그래픽 아키텍처(12세대)의 인텔 UHD 그래픽(Graphics) 770을 적용했다.


소프트웨어 명령어 셋은 부동소수점 연산 강화로 전문적인 영역에 최적화된 AVX와 AVX2 명령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같이 인텔 딥 러닝 부스트(Intel Deep Leafning Boost) 외에도 향상된 인텔 가우시안 및 뉴럴 액셀러레이터 3.0(Intel Gaussian & Neural Accelerator 3.0(GNA))로 인공지능과 딥러닝 처리 성능과 효율을 높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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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LGA 1700 소켓을 유지해 기존 600 시리즈 칩셋에서도 호환 가능하며 DDR5와 DDR4 메모리를 모두 지원한다. 기존 DDR4와 같이 오버클럭(OC)을 통해 더 높은 클럭의 동작도 가능하다. 새로운 700 시리즈 칩셋은 이전 세대 프로세서는 물론 새로운 13세대 CPU도 지원해 데스크탑 PC 구성에 유리하다. 이와 함께 600 시리즈 메인보드에 사용한 쿨링 솔루션도 그대로 이용 가능해 기존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기반 시스템을 사용해왔다면 CPU 교체만으로 성능 향상과 비용 절약이 가능해 최근과 같은 고환율 시대에 프로세서 경쟁력을 높일 수 있다.


Z790 칩셋은 12개의 PCIe Gen 4 (또는 16개의 Gen 3) 레인을 제공하며 CPU에서 16개의 PCIe Gen 5.0 레인 제공을 통해 더 많은 장치와 고속의 NVMe SSD를 이용할 수 있다. CPU 대 칩셋 대역폭을 위한 DMI도 DMI 4.0으로 두 배로 증가했으며 무선랜은 와이파이 6E(WiFi 6E, Gig+) 지원, 썬더볼트 4(Thunderbolt 4), USB 3.2 Gen 2x2 20Gbps, 옵테인 메모리 with Solid Storage Storage, 4K 컨텐츠를 위한 미디어 및 디스플레이 지원 향상, 인텔 래피드 스토리지 기술(Intel Rapid Storage Technology), 오디오 향상관 개선된 전력 관리 기술 등을 제공한다.


오버클럭(OC) 지원면에서도 개선되어 오버클럭 경험을 향상한다. 인텔 익스트림 튜닝 유틸리티(Intel XTU)에서 새로운 퍼 코어 튜닝(Per Core Tuning), 인텔 스피드 옵티마이저(Intel Speed Optimizer)와 컴팩트 뷰(Compact View) 등으로 손쉬워진 원클릭 오버클럭킹(1-Click Overclocking)이 가능해졌다. 또 DDR4와 DDR5 메모리는 인텔 XMP 3.0(Extreme Memory Profile 3.0)과 로부스트 메모리 OC(Robust Memory OC)로 원클릭 메모리 오버클럭킹 역시 지원해 오버클럭 편의성과 접근성을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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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및 영상 등 콘텐츠 제작, 13세대 코어 CPU는 이전 대비 작업 속도 크게 향상


최신 소프트웨어와 게임은 멀티 코어 지원에 최적화되었으며 6코어 이상 CPU를 지원하는 추세다. 게이밍 환경을 비롯해 스트리밍(방송) 활성화로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다른 게이머들과 소통을 하고 백그라운드 작업으로 스트리밍과 녹화를 동시에 실행하는 멀티 태스킹 작업은 더 이상 낯설지 않다. 특히 효율의 증가는 시간이 돈이 되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에서 뿐만 아니라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시간과 비용을 절약하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열 수 있도록 해준다.


스트리밍과 영상편집전문가 등 영상 처리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에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사진 및 영상 처리에 특화된 어도비 라이트룸 클래식과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를 동시에 작업하는 멀티태스킹에서 퍼포먼스 코어 및 에피션트 코어의 활용을 통해 기존 세대 대비 작업 속도가 최대 27%, 렌더링과 게임 엔진을 이용한 게임 개발 환경에서는 동시 작업에서 34% 가량 빠른 처리 성능을 제공하는 것으로 소개됐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퍼포먼스와 에피션트 코어를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일반 및 동시 작업 성능을 큰 폭으로 증가시켜 일반 사용자부터 전문가들도 환영하고 있다.


멀티미디어 PC의 영상 가속은 최신 코덱 지원에 따라 고성능 CPU와 GPU를 요구한다. 6코어 이상의 멀티코어 CPU는 최신 코덱을 낮은 CPU 점유율에서 가속해 영상이나 스트리밍에 이용할 수 있다. 유튜브(Youtube)의 VP9 코덱 지원이나 넷플릭스(Netflix)의 AV1 최신 코덱을 스트리밍에 활용함에 따라 최신 멀티코어 CPU와 GPU의 요구는 더욱 높아지는 추세다. AV1은 기존 코덱 대비 높은 압축률과 로열티 프리(Royalty free)로 비용면에서 유리하며 오픈 소스로 다양한 활용 가능성, WebRTC가 다른 실시간 미디어 프로코콜보다 단순하게 설계되는 등 활용성이 높아 다양한 OTT 서비스와 스트리밍, 인코딩과 디코딩 등의 멀티미디어 환경에 활용 가능성이 높다.


인텔은 11세대 코어 프로세서 아이리스(iris) Xe 내장 GPU(타이거 레이크, Tiger Lake)부터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Xe 아키텍처 인텔 UHD 그래픽스는 AV1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한다. 외장 GPU인 인텔 아크(Intel Arc) GPU는 업계 최초 코덱 AV1 하드웨어 가속 비디오 인코딩과 디코딩이 모두 가능하다. 엔비디아(NVIDIA)는 암페어(Ampere) 아키텍처 지포스 RTX 30/ RTX 40 시리즈 GPU, AMD는 RDNA 3 아키텍처 라데온 RX 6000/ RX 7000 시리즈에서 지원해 활용할 수 있다. AV1 코덱은 향상된 압축률을 제공해 고해상도를 적용하는 인터넷 스트리밍 환경에 보다 적합하지만 현재 고성능 멀티코어 CPU 및 이를 가속하는 GPU가 필요하며 CPU 가속만으로 충분히 안정적인 스트리밍 환경을 구성하기는 쉽지 않다.



영상 작업을 위한 CPU, 인텔 13세대 CPU로 보는 영상 편집 PC


CPU는 그래픽카드와 메모리 등 PC 전체의 동작 및 성능을 낼 수 있게 해주고 이들 부품과의 조합으로 PC를 구성해 최적의 성능을 낼 수 있다. 인텔 CPU와 플랫폼은 지속적인 호환성 개선으로 최신 고성능 GPU와 좋은 조합을 보여준다. GPU는 CPU의 일부 작업을 돕기도 하지만 여전히 CPU의 역할은 중요하며 다양한 작업에서 최적의 효율을 위해 이에 적합한 제품을 선택하는 일은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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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9/ 코어 i7/ 코어 i5 시리즈


최신 게임은 6코어에서 8코어 이상의 지원이 더해지고 영상 및 이미지 처리 소프트웨어는 더 많은 코어를 지원이 가능해 더 많은 물리코어를 탑재한 CPU로의 업그레이드가 요구된다. 인텔은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대 8개의 고효율 코어(E-Core, Efficient Core)를 더해 최대 24코어 32스레드(24C/ 32T, P8+E16, 16+16)로 이전 12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과 작업 효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여러 가지 작업에서 그래픽카드도 CPU 못지 않게 중요하다. 비교적 낮은 성능을 요구하는 캐주얼이나 온라인 게임은 내장 그래픽(iGPU)의 향상으로 별도의 외장 그래픽카드가 필요치 않을 수도 있지만 화려한 그래픽과 실시간 광원 처리 등을 위한 레이 트레이싱(Ray-Tracing)을 가속하기 위해서는 고성능 외장 그래픽(GPU)가 필요하다. 영상 및 이미지 처리에도 고성능 외장 GPU는 CPU를 도와 작업을 더욱 빠르게 처리해 시간이 돈이 되는 업무에서는 작업 처리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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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퀵싱크 비디오(Intel Quick Sync Video) 지원,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또한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KF/ F 시리즈를 제외하고 내장 그래픽(iGPU)를 통합하고 있다. 인텔 내장 그래픽 코어를 탑재한 CPU는 방송과 스트리밍에 특화된 인텔 퀵싱크(Intel Quick Sync) 비디오 기술을 지원한다. 내장 GPU를 이용해 방송을 송출(인코딩)하면서 게임은 고성능 외장 GPU를 이용해 동시에 진행 가능하다. 인텔의 4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드명 샌디브릿지(Sandy Bridge)를 통해 소개한 퀵싱크 비디오는 꾸준하게 발전하고 있는 기술이다.  


퀵싱크 비디오 기술은 방송 송출에서 프로세서의 자원을 가장 많이 활용하는 영상 압축에서 하드웨어 인코더를 통해 프로세서의 사용률을 줄이고 게임 성능 저하를 최소화해준다. 하드웨어로 처리하는 영상 규격이 제한적이고 품질이 하락되는 단점도 존재하지만 실시간 인코딩 과정에서 성능 저하를 줄일 수 있고 PC 한 대를 이용해 방송이나 스트리밍, 녹화 등이 가능한 환경을 구축할 수 있는 것은 장점이다. 비용이 한정되는 메인스트림 PC에서 특히 매력적인 부분이다.  


또 어도비 프리미어 프로(Adobe Premiere Pro)와 사이버링크 파워디렉터(CyberLink PowerDirector), MAGIX 베가스(Vegas) 등과 같은 비디오 및 포토 에디팅 소프트웨어, 인코딩 및 트랜스코딩, 미디어 컨버전, 웹캠 소프트웨어 등 퀵싱크 인코더와 디코더를 지원해 영상 압축과 해제를 위한 가속기 역할을 해줘 영상 컨텐츠 제작이나 편집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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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 코어와 멀티 스레드 최적화, 인코딩 소프트웨어 다빈치 리졸브 18(Davinci Resolve 18)


최신 소프트웨어와 게임은 멀티 코어와 멀티 스레드에 최적화되고 있으며 성능 요구도 높아지고 있다. 영상을 처리하는 인코딩 소프트웨어는 멀티 코어와 멀티 스레드 활용에 최적화됐다. 다빈치 리졸브(Davinci Resolve 18)에서 인텔 13세대 프로세서는 동급의 코어에서 개선된 아키텍처와 IPC, DDR5-5600MHz 등을 통해 향상된 처리 속도와 효율을 제공한다. 영상 편집 등 영상 처리는 시간이 돈이 되는 작업이 주를 이루는 만큼 높은 성능의 CPU를 이용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13세대 메인스트림 영상 편집 PC : 코어 i5, 준수한 게임 성능과 영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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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K/ KF 시리즈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고환율 시대를 맞이하며 PC 부품의 가격은 고공행진 중이지만 환율이 안정화되면서 가격도 제자리를 찾아가고 이전 세대 대비 향상된 성능이 더해지며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코어 i5 시리즈는 고효율 에피션트(E-Core)가 최대 4코어 4스레드(4C/ 4T)가 증가하며 14코어(P코어 6, E코어 8) 20스레드(14C/ 20T)를 구성한다. 이는 기존 12세대 코어 i7 12700K(P8+E4, 16+4스레드, 16C/ 20T)에 근접하는 코어와 스레드 구성이다. 5.1GHz의 P코어 맥스 부스트, E 코어 맥스 터보 최대 3.9GHz, L3 24MB와 L2 20MB의 증가는 코어 i9 12900K(P8+E8, 16+8스레드, 16코어 24스레드, 16C/ 24T)급의 게임 성능도 제공한다.


코어 i5 13600K와 내장 그래픽 제거한 13600KF의 라인업을 구성한다. 12세대 코어 프로세서 출시 당시 코어 i5 12600K/ 12400 등의 CPU가 인기 있었는데 13600K/ 13600KF 역시 전반적인 향상에 12700K보다 조금은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해 가성비면에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물리 코어 구성과 하이퍼스레딩(Hyper-Threading)을 더해 멀티코어 CPU를 요구하는 작업과 게이밍 환경에서 보다 적합하며 가성비를 중시하는 메인스트림 라인업에서 성능과 가격 균형을 통해 다양한 PC를 구성할 수 있다.


내장 그래픽을 탑재한 코어 i5 13600K는 인텔 UHD 770 내장 그래픽(iGPU)을 통합해 가벼운 캐주얼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에서 활용 가능해 엔트리급 PC 온라인 게임을 위한 PC 구성은 물론 적정 수준의 영상 편집용 PC로도 적합하다. 메모리 클럭은 DDR5 5600MHz/ DDR4 3200MHz를 지원해 DDR5는 대역폭 증가로 내장 그래픽 성능과 추가적인 시스템 성능 향상도 기대할 수 있다.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편집 작업 등이 필요하다면 엔비디아 지포스 RTX 3080(GeForce RTX 3080) 또는 그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3세대 퍼포먼스 영상 편집 PC : 코어 i7, 최신 고사양 게임부터 향상된 영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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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7 K/ KF 시리즈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7 시리즈는 최신 AAA급 고사양 게임부터 멀티미디어 및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요구하는 영상편집 PC에 최적이다. 게임 뿐만 아니라 멀티미디어, 영상 작업 환경에서도 CPU와 GPU는 절대적이라고 할만큼 중요하다. 6코어 이상의 CPU, 퍼포먼스 이상의 GPU를 갖추면 적절한 해상도와 그래픽 효과를 적용해 게임과 멀티미디어, 영상 작업을 진행 가능하지만 이것으로는 부족하다. 더 높은 성능을 위해서는 퍼포먼스급 이상의 CPU가 필요하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7 13700K와 내장 그래픽 제거한 13700KF는 최대 16코어 24스레드(16C/ 24T, P8+E8 코어 16+8 스레드)로 이전 16코어 20스레드(16C/ 20T, P8+4E 코어, 16+4 스레드)로 고효율 코어(E-Core)가 4개 더 추가되었고 P코어 맥스 터보 최대 5.4GHz와 E 코어 맥스 터보 주파수 최대 4.2GHz, L3 30MB, L2 24MB로 클럭과 캐쉬 메모리 증가, PBP 125W와 MTP 253W 스펙으로 전력 소모량도 증가했다. 


또한 이들 중 K/ KF 시리즈는 배수락이 해제되어 쿨링 성능이 뒷받침되면 오버클럭(OC)을 통해 더 높은 성능 구현도 가능하다. 일반 및 K 시리즈 라인업은 Xe 아키텍처 기반의 인텔 UHD 770의 내장 GPU(iGPU)도 제공해 다양한 최신 코덱(H.265/ VP9/ AV1)의 하드웨어 가속을 지원해 멀티미디어 및 영상 편집 PC 구성에도 부족함이 없다.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을 요구하는 게임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편집 작업 등이 필요하다면 엔비디아 최신 지포스 RTX 4080(GeForce RTX 4080) 이상의 GPU를 선택하면 된다.



13세대 퍼포먼스 영상 편집 PC : 코어 i9, 스트리밍 및 게이밍과 전문적인 영상 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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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9 K/ KF 시리즈


인텔 코어 i9 프로세서는 고성능을 위한 PC 구성에 최적이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9 시리즈는 방송과 스트리밍, 게이밍과 영상 편집 등 고성능에 적합한 CPU다. 최대 16코어 24스레드(16C/ 24T, P8+E8코어, 16+8스레드) 구성에서 24코어 32스레드(24C/ 32T, P8+E16코어, 16+16스레드)로 증가하고 최대 5.8GHz P코어 맥스 터보 주파수와 최대 4.3GHz E코어 맥스 터보 주파수, L3 36MB, L2 32MB 적용으로 성능이 향상되었으며 PBP(Processor Base Power, W) 125W, MTP(Max Turbo Power) 253W 스펙으로 전력 소모량은 증가했다.


13세대의 코어 i9 시리즈는 코어 i9 13900K와 내장 그래픽 제거한 13900KF가 있다. 내장 그래픽(iGPU)은 인텔 UHD 그래픽스 770(Intel UHD Graphics 770), 메모리 클럭은 DDR5 5600MHz/ DDR4 3200MHz를 지원해 퍼포먼스 라인업이지만 하이엔드급 성능을 제공한다. DDR5-5600MHz 클럭으로 DDR4 기반 시스템 대비 증가한 성능과 향상된 대역폭으로 성능과 작업 효율 개선, 전문적인 초고화질 이미지 및 영상편집과 렌더링 및 그래픽 작업,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밍 등 다방면에서 최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다. 13900K/ 13900KF 시리즈는 Z790 칩셋 메인보드와 조합으로 오버클럭(OC)을 지원해 보다 다양한 PC를 구성하는데 적합하다.


코어 i9 시리즈는 최적의 성능을 기대할 수 있는 만큼 코어 i7 시리즈로 부족한 8-9세대 코어 프로세서부터 10-11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7 시리즈, 이전의 하이엔드 데스크탑(HEDT) 코어 i7 5000/ 6000/ 7000 시리즈 사용자들이 업그레이드로 PC 성능을 향상할 수 있다. 하이엔드 데스크탑의 전유물인 쿼드 채널(Quad Channel)과 PCIe 40 레인 등은 듀얼 채널 메모리로 충분한 데스크탑 환경과 멀티 GPU 지원이 축소되고 있는 상황에서 PCIe 40 레인의 가치는 전문적인 작업 영역 일부 외에는 크지 않다. 차세대 PCIe 5.0 지원(PCIe 5.0 16레인과 PCIe 4.0 4 레인)으로 대역폭을 확장과 GPU와 메모리가 직접 데이터를 교환해 최적화하는 리사이저블 바(Resizable BAR) 등 최신 GPU의 활용에도 유리하다. 


내장 GPU가 필요하지 않다면 13900KF를 선택해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이밍을 플레이하거나 GPU를 이용한 영상편집 작업 등이 필요하다면 엔비디아 최신 지포스 RTX 4080(GeForce RTX 4080) 또는 지포스 RTX 4090(GeForce RTX 4090) GPU를 선택하면 된다.



영상편집 PC를 위한, 쿨러와 그래픽카드(GPU), 메인보드 및 저장장치


비용과 성능을 고려한 영상편집 PC에 어울리는 CPU를 선택했다면 이에 적합한 쿨링 솔루션부터 메인보드, 그래픽카드(GPU), 저장장치 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이들 PC 부품의 성능을 온전히 발휘하기 위해서는 그에 적합한 메인보드가 중요하며 그래픽카드는 게임 성능에도 영향을 주지만 영상편집 PC에서는 GPU 가속을 이용한 프리뷰나 영상 변화 등의 작업에 관여해 성능을 개선할 수 있다. 빠른 속도의 저장장치는 영상을 변환하고 저장하는 작업의 효율과 시간을 단축해 시간이 돈이 되는 영상편집 작업에서 혜택을 기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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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 등 장시간 안정적인 작업을 위해 필요한 일체형 수냉 쿨러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같은 고성능 CPU 등장에 따라 고클럭에 고성능, 소비전력 증가를 비롯하여 성능을 요구하는 작업에서는 멀티코어 도입에 따른 발열도 무시하지 못한다. 


사진 편집이나 영상 편집 등과 같은 장시간의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안정적으로 동작 가능하기 위해서는 일체형 수냉 쿨링 솔루션이 필수다. 매번 실행마다 높은 부하가 적용되지 않는 환경이라면 공랭 쿨링 솔루션도 가능하겠지만 안정성을 위해서는 일체형 수냉 쿨러를 권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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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이밍부터 영상편집전문가와 크리에이터 작업을 돕는 고성능 GPU


그래픽카드(GPU)는 게이밍을 비롯해 영상편집 PC 구성에서 CPU 못지 않게 중요하다. 게이밍이나 방송용, 영상편집 PC 구성에 필요한 외장 GPU의 대역폭이 부족하다면 충분한 활용이 어렵다. 13세대 CPU와 플랫폼은 향상된 대역폭의 PCIe 5.0 인터페이스를 지원해 이러한 환경을 갖추는데 중요하다.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PCIe Gen 5로의 전환을 통해 차세대 PC 환경에도 많은 변화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된다.


영상 처리와 전문가를 위한 크리에이터 영역에서도 고성능 GPU는 작업의 보조자 역할을 해준다. 영상을 미리보거나 변환 과정에서 CPU의 부족한 성능을 보조하고 가속해 처리 시간을 단축하기 위해서도 외장 그래픽(GPU)는 필요하다. GPU는 CPU를 도와 영상 처리 작업 등을 가속하는 이기종컴퓨팅(GPGPU)을 통해 CPU 단독으로 작업을 처리했을 때보다 빠른 처리가 가능해진다. 


특히 4K UHD(3840x2160)을 넘어 4K의 4배인 8K(7680x4320) 해상도의 영상편집 시대가 열리면서 더욱 높은 성능의 CPU와 GPU는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내장 GPU 역시 멀티미디어 작업을 위한 최신 기능을 추가해 다양한 작업들에서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최신 고성능 CPU를 갖추고 여기에 고성능 GPU를 더한다면 안정적으로 전력을 공급하는 80플러스 인증 850W 이상의 고용량 파워서플라이(PSU)도 고려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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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지원, 인텔 Z790(상)/ Z690과 B660 및 H610 메인보드(하)


인텔은 12세대 코어 프로세서를 지원하는 인텔 Z690 메인보드와 B660 및 H610 메인보드 모두 새로 출시한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호환된다. 최신 Z790 메인보드에서도 12세대와 13세대 CPU를 모두 지원하며 DDR5와 DDR4의 메모리 종류에 따라 선택이 가능해 가성비와 고성능 PC 등 다양한 목적과 성능, 지원에 따라 PC를 구성할 수 있다. 메모리는 DDR5로 교체해야 하는 부담이 있지만 DDR4 대비 증가한 용량과 높아진 메모리 대역폭 향상은 시스템 성능 향상이 가능하다. 


인텔 Z790 칩셋 메인보드는 PCIe 5.0, 프로세서와 칩셋 사이는 DMI 4.0으로 데이터 교환 속도 향상, USB 3.2 Gen2 20Gbps, 외장 저장장치와 디스플레이 출력 등이 가능한 썬더볼트도 4.0(Thunderbolt 4.0), 와이파이 6E(Wi-Fi 6E)로 무선 네트워크 향상 등 장치 지원과 확장으로 고성능 게이밍, 크리에이터 및 고해상도 영상편집, 일반 사용자가 원하는 시스템 구축할 수 있다. 게임용 PC는 DDR4 메모리로도 DDR5 메모리 기반 시스템과 유사한 성능을 구현 가능하지만 영상편집용 PC에서는 높은 대역폭 확보가 가능한 DDR5 메모리 시스템을 선택하는 것이 성능면에서 유리하다.


메인스트림 코어 i5와 퍼포먼스 코어 i7 Non-K CPU라면 인텔 B660 메인보드와 가성비 위주로 구성해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일정 수준 이상의 성능으로 메인스트림 이상의 PC 구성에 적합하다. DDR5 메모리 기반 600/ 700 시리즈는 DDR5 메모리 가격이 DDR4 2배 가량이므로 비용을 중시한다면 아직은 이르지만 점차 적용 가능 범위로 접어들고 있다. 코어 i9 시리즈도 비용을 중시한다면 B660과 H610 메인보드와 조합해 PC 구성에서 비용을 절약할 수도 있다.


고성능과 오버클럭(OC), 무선 네트워크, 더 많은 PCIe 4.0 레인, M.2 SSD 지원 등 다양한 지원과 확장을 고려한 PC라면 코어 i9 CPU와 인텔 Z790 메인보드 조합이 적절하다. DDR4 메모리를 지원하는 B660/ H610 시리즈 메인보드는 출시 초기보다 그 수가 늘어나 다양한 선택지가 등장해 합리적인 가성비 PC를 위한 메인보드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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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의 M.2 SSD, 고성능 영상편집 PC에 적합


고성능으로 게임 로딩부터 끊김없는 영상편집용 크리에이터 PC에는 더 빠른 부팅과 읽기 및 쓰기 성능의 NVMe M.2 SSD가 적합하다. 사진 및 영상 저장, 자료 등 대용량 데이터를 다룬다면 빠른 속도의 SSD와 대용량 하드디스크를 동시에 활용하는 것을 권장한다. 대용량 데이터 활용이 적다면 512GB 용량이면 운영체제(OS)와 데이터 활용 등 크게 불편함은 없어 보인다. SSD는 등장 초기 빠른 속도를 제공하지만 하드디스크(HDD) 대비 저용량과 높은 가격으로 선택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현재 메인스트림 SSD로 512GB 용량이 자리잡고 있으며 10만원 전후로 구성이 가능하다. 


NVMe M.2 SSD는 인텔 13세대 CPU의 PCIe 5.0 지원으로 PCIe 4.0 대비 더 빨라졌으며 대역폭을 확장함으로써 GPU와 마찬가지로 SSD 환경에서도 더 빠른 성능의 저장장치가 등장해 세대 교체를 기대할 수 있다. 


인터페이스도 SATA에서 NVMe로 전환되면서 PCIe를 적극 활용해 성능은 크게 증가했고 용량과 설치 편의성도 개선되고 있다. 소프트웨어 환경에서는 구형 그래픽카드와 RAID 컨틀로러 등 UEFI 환경과의 호환성을 체크해야 하며 사용중인 소프트웨어의 MS 윈도우 10과 윈도우 11의 호환성도 체크 후 업그레이드를 진행하면 보다 원활한 업그레이드가 가능하다.


영상편집 PC를 위한 호환성 높은 CPU,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매년 등장해 고성능을 요구하는 게임과 멀티미디어, 스트리밍, 영상편집 등 무거운 작업과 사용자의 요구는 더욱 더 높은 성능의 고성능 멀티코어 CPU의 등장을 앞당기고 있다.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이러한 요구를 반영한 CPU 중 하나로 빅리틀, 고성능 코어와 고효율 코어 및 이를 조율하는 스레드 디렉터를 통합하는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를 도입했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코어 수 증가에 따른 한계와 전력 효율 개선 등 최신 프로세서의 성능과 효율을 개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하이브리드 아키텍처는 물리 코어를 무한정 늘릴 수 없는 한계를 극복하는데 새로운 변화와 동력으로 작용해 멀티코어로의 전환이 급속도로 이루어지고 있는 최신 데스크탑 환경에 적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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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편집전문가를 위한 고성능 멀티코어 CPU,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와 플랫폼은 최신 데스크탑 환경이 요구하는 최신 기술은 물론 사용자들이 필요로 하는 성능과 지원을 제공한다. 여기에 안정성과 호환성 향상을 바탕으로 처리 시간과 효율을 높이며 안정적인 공급과 시장 경쟁을 통해 가벼운 작업부터 디자인과 스트리밍, 영상편집전문가를 위한 전문 영상편집, 멀티미디어 작업과 고성능 게이밍 등 다방면에서 활용 가능한 PC를 구성할 수 있다.


또한 하이브리드 아키텍처의 도입으로 물리 코어 수와 클럭 향상을 통한 성능 향상의 한계에 패러다임을 전환하고 성능 향상과 전력 효율 등 개선을 이루고 기존 세대 프로세서의 교체와 업그레이드에서 비용 효율적인 변화도 더했다.


이를 통해 인텔 13세대 코어 프로세서는 최신 데스크탑 PC 환경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게 해주며 이전 세대 프로세서의 교체나 업그레이드에서 보다 최적화된 성능과 효율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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