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무 효율을 높이는 최적의 PC, 사무용 PC를 위한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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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 | 업무 효율을 높이는 최적의 PC, 사무용 PC를 위한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권경욱 기자 0   0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COVID-19)는 언택트(비대면, Untact) 시대를 본격화했고 가정과 사무실 환경의 변화도 가져왔다. 


학교에서는 온라인 개학 및 온라인 수업과 인터넷 강의, 회사에서는 온라인 화상 회의가 등장하기 시작했으며 재택 근무도 이제는 일상적인 일로 자리잡아가고 있다.


서서히 다가올 것으로 예상되었던 이러한 변화는 팬데믹(Pandemic) 상황에서 급격한 변화를 이끌어냈고 그만큼 PC에 대한 수요 증가와 활용은 크게 증가하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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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회사 업무를 위한 성능과 지원


일반적인 작업부터 전문적인 작업까지 범용으로 사용 가능한 PC는 현재의 상황에서 더 많은 가치와 가능성을 제공하고 있으며 일상의 변화를 맞이하며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이와같이 변화된 일상에서 다양한 활용과 성능을 제공하는 PC는 온라인 환경이 주목되는 시대에 없어서는 안될 필수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업무를 위한 PC


코로나19는 비대면이 강조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온라인으로 수업과 개학, 강의 등 가정에서의 교육 활동이 증가하고 회사에서는 각종 업무와 화상 회의를 위한 PC가 필요하다.


특히 최근에는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를 지원하는 교육 및 업무용 소프트웨어 및 고사양 게임의 등장으로 보급형과 메인스트림 CPU 라인업은 2-3년 전의 메인스트림 및 퍼포먼스 라인업에 근접하는 코어와 스레드를 제공하며 성능이 향상되고 있다.


이제 최신 CPU는 보급형 라인업에서도 4코어와 하이퍼스레딩 도입으로 스레드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메인스트림은 6코어, 퍼포먼스는 8코어, 하이엔드는 10코어의 그 이상의 코어와 스레드를 제공하며 6코어 이상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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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변화된 일상, 업무를 위한 PC


이러한 변화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가정 및 업무용 PC는 보급형과 메인스트림 CPU 라인업을 많이 사용하고 있지만 이들에 적합한 PC 사양도 꾸준하게 높아지는 추세다. 사무용이라면 각 부서와 업무에 적합한 PC의 선택이 중요하며 업무 효율성을 높일 수 있다. 이를 위해 일정 사양 이상의 PC 투자가 필요하다.


인텔 역시 이러한 시장에 대응해 보급형과 메인스트림 라인업에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 캐쉬 메모리를 더해 경쟁력을 높여가고 있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으로 살펴보면 인텔 코어 i3(Core i3) 시리즈는 최대 4코어 8스레드(4C/ 8T)를 도입해 2-3년 전 등장한 코어 i7(Core i7) 라인업에 근접한 성능을 갖추게 됐다. 코어 i5(Core i5) 라인업은 최대 6코어 12스레드(6C/ 12T)를 도입하며 2-3년 전 코어 i7 라인업 이상의 성능을 내준다. 이처럼 인텔은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을 통해 보급형 및 메인스트림의 변화에 안정적인 성능과 게이밍, 크리에이터를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사무용 PC를 위한 CPU,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온라인 화상 회의나 각종 업무를 다루는 사무용 PC는 성능과 비용도 중요하게 작용하지만 이와 함께 사용하는 운영체제와 다양한 소프트웨어의 활용 만큼 안정성과 호환성이 중요하며 구입 이후 발생하는 여러 문제들을 고려하면 정품 CPU를 선택하는 것이 유리하다.


인터넷을 활용하는 화상 회의나 문서를 다루는 비교적 가벼운 작업들은 사양이 높지 않은 편이며 보급형 PC로 부족하지 않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일반적인 보급형 PC는 비용이 한정되는 환경에서 합리적인 가격과 성능을 제시한 CPU들이 인기 있지만 업무에 적합한 사양에 맞는 CPU 선택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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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인 사무용 PC,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3 시리즈


보급형 및 메인스트림 CPU는 가성비(가격대 성능비)가 크게 작용하며 세대를 거듭하며 클럭과 코어, 스레드가 증가했으며 이를 통해 성능 향상이 이루어져 합리적인 PC 구성이 가능한 라인업이다. 이중 보급형 CPU는 더욱 더 가성비가 PC 구성의 중요한 요소이며 10만원 전후로 가격대를 형성하며 합리적인 가격을 제시한다.


일반적으로 보급형 CPU 라인업은 주로 가벼운 작업을 다루는 사무용으로 추천되어 왔다. 하지만 최신 CPU는 코어와 스레드 수가 증가하면서 가벼운 사무용은 물론 보다다 전문적인 작업과 온라인 게이밍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해졌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은 이와 같은 변화와 함께 가격 조정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면서 코어 i3 라인업이 보급형 CPU 라인업에서 가성비가 높아졌다. 인텔 10세대 코어 i3 CPU는 9세대의 4코어(4C)에서 스레드를 늘려 4코어 8스레드(4C/ 8T)를 제공해 다중 작업에 유리하며 클럭도 향상해 성능이 개선됐다.


업무용으로 별도의 GPU가 필요치 않다면 내장 GPU를 통합한 코어 i3 10100(14nm++ 공정, 4코어 8스레드(4C/ 8T), 베이스 클럭 3.6GHz, 부스트 클럭 4.3GHz, 캐쉬 메모리 6MB, TDP 65W)로 12만원 후반에 구입 가능하다. 내장 GPU가 제거된 코어 i3 10100F는 코어 i3 10100과 동일한 스펙이며 9만원 대에서 최근 12만원 대로 다시 상승되어 가성비는 약간 불리해졌지만 별도의 외장 GPU를 더해 조금 더 높은 성능의 GPU를 필요한 업무에 활용이 가능하다. 이들 두 CPU는 경쟁 프로세서 대비 합리적이면서도 증가한 코어와 스레드를 통해 성능부터 가격 경쟁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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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H140 메인보드와 지포스 GT1030


보급형 PC 구성을 위해 별도의 GPU가 필요하지 않은 CPU는 내장 GPU를 이용하면 별도의 비용이 필요하지 않다. 내장 GPU가 제거된 F 시리즈 CPU라면 화면 출력이 가능한 2-3만원 사이의 지포스 G210 그래픽카드면 충분하다. 조금 더 성능을 필요로 한다면 10만원 초반의 지포스 GT 1030과 같은 보급형 GPU를 더해 가성비 높은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코어 i3 CPU는 DDR4-2666MHz로 클럭이 증가해 시스템 성능이 향상되었고 4GB 메모리 2개로 8GB를 구성하면 일반적인 사무용 PC로 부족하지 않다.


보급형 CPU는 인텔 H410 칩셋 기반 메인보드가 적합하며 조금 더 확장이 필요하다면 B460 칩셋 메인보드, 시스템 메모리는 8GB 메모리 2개로 16GB를 이용하면 30-40만원 전후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보급형 PC를 구축할 수 있다. 화면 출력을 넘어 가벼운 게임 외에도 e스포츠 게임이나 온라인 게임 등을 고려한다면 지포스 GT 1030에 비용을 추가해 엔비디아(NVIDIA) 지포스 GTX 1650이나 AMD 라데온 RX 570/ RX 5500 XT GPU를 더하면 유리하다. 이처럼 가정용 PC부터 사무용 PC에 이르기까지 다양하게 활용 가능한 프로세서 라인업이 코어 i3 CPU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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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인스트림 사무용 PC,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코어 i5 시리즈


보급형 CPU에 비용을 조금 더 추가하면 메인스트림 CPU 선택이 가능해지며 메인스트림 라인업은 비용이 한정되는 가격대에서 최대의 효과를 낼 수 있는 CPU가 존재하고 있다.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의 메인스트림 라인업은 대중적이면서도 적절한 가격과 성능을 제시한다.


코어 i5 시리즈는 6코어 12스레드(6C/ 12T)로 코어 i3 프로세서의 4코어 대비 향상된 성능을 제공하면서 메인보드나 쿨링 솔루션 선택도 비교적 부담이 적은 편이다. 비용 효율적인 사무용 PC에 적합하며 보급형 CPU보다 더 많은 코어와 스레드 제공으로 회계 및 문서 작업부터 디자이너와 가벼운 영상 작업, 게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활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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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H410 메인보드와 B460 메인보드


일반적인 회계나 문서 작업은 디자인 및 영상, 게임 등과 비교해 비교적 낮은 사양을 요구하므로 높은 사양의 CPU나 그래픽카드를 고집할 필요는 없다. 대신 여러 가지 작업이 병행되는 일이 많아지는 추세고 문서 처리를 위한 사양도 높아지므로 내장 GPU를 통합한 코어 i5 10400이나 내장 GPU를 제거한 코어 i5 10400F가 적합하다. 각각 18만원 중반과 16만원 후반 사이로 내장 GPU가 제거된 F 시리즈는 비용면에서 조금 더 유리하다. USB나 SATA, NVMe SSD 등 다양한 기기나 저장장치 활용이 많지 않다면 B460보다 7만원 초반의 H410 기반 메인보드를 선택해 PC를 구성하면 보다 합리적인 사무용 PC를 구성할 수 있다. 조금 더 다양한 장치 확장이나 사용이 필요하다면 8만원 초반의 B460을 선택해 구성하면 유리하다.


디자이너를 위한 업무용 PC는 가벼운 작업이 주를 이루는 일반 업무용PC와 다르게 처리 해야할 작업량이나 PC 활용면에서 더 높은 사양이 필요하다. 코어 i5 CPU면 CPU를 이용하는 전반적인 작업에 활용 가능하다. SATA SSD 250-500GB, 4TB 대용량 HDD, 시스템 메모리 16GB를 구성하면 60-70만원 전후로 앞으로 2-3년 정도 사용에 큰 무리는 없는 메인스트림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코어 i5 10400/ 10400F로 부족하다면 약간의 비용 추가로 코어 i5 10500/ 10600을 이용할 수도 있다. 코어 i5 10600K와 같이 오버클럭(OC)을 지원하는 CPU는 오버클럭을 통해 추가로 성능 향상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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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업무와 성능을 고려한 사무용 PC, 인텔 10세대 코어 i7 시리즈


인텔 10세대 코어 프로세서 라인업의 코어 i7 시리즈는 최대 8코어 16스레드(8C/ 16T)와 향상된 동작 클럭을 제공해 9세대 코어 프로세서의 코어 i9 프로세서에 견줄 수 있는 성능을 제공한다. 일반 성능에서 전문적인 이미지와 영상 작업 외에도 게이밍에서도 향상된 성능과 호환성을 기대할 수 있다.


코어 i7 시리즈는 메인스트림 이상의 성능과 가격의 CPU로 대중적이기 보다는 다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지만 일반 컴퓨팅부터 디자인, 영상 작업, 게임에 이르기까지 만족할 만한 성능을 내준다. 그만큼 일정 수준 이상의 고성능 PC를 구현하는데 적합한 성능을 제공한다. 코어 i7으로 넘어가면 가성비보다 성능을 중시한다. 


코어 i7 CPU는 오버클럭(OC) 가능한 K 시리즈 코어 i7 10700K(TDP 125W)와 오버클럭이 제외된 코어 i7 10700(TDP 65W)가 대표적이며 기본 동작 클럭의 향상과 하이퍼스레딩, 고성능 외장 그래픽카드와 조합하면 활용성이 높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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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텔 B460 메인보드와 지포스 RTX 2070 SUPER/ RTX 3060 Ti 이상


디자인은 작업에 따라 일반 작업이 문서 처리 등 가벼운 작업과 비교해 코어 i3와 코어 i5 시리즈 대비 높은 사양의 CPU를 필요로 하며 코어 i7 CPU는 이러한 성능의 요구에 대응할 수 있다. 디자이너가 2D 기반의 작업을 위주로 하면 CPU나 GPU 활용이 적어 코어 i5 CPU와 H410/ B460 메인보드 구성으로 가능하며 3D 기반으로 CPU 렌더링이나 GPU 요구량이 증가하면 코어 i7 CPU와 B460 메인보드 조합으로 높은 사양의 요구와 다양한 장치 활용에 대응 가능하다.


영상 작업은 CPU의 성능이 작업 효율에 큰 영향을 주며 상황에 따라 GPU 가속을 지원해 부족한 CPU 성능을 보완 가능하다. 영상 편집과 작업 완료에는 CPU 성능의 영향이 크며 코어 i7 CPU는 영상작업자의 작업 효율을 높이고 시간이 돈이 되는 작업에서 효과를 볼 수 있다. 코어 i7 CPU와 B460 메인보드를 조합하면 합리적이면서 효과적인 영상 작업용 PC를 구성할 수 있다. 부족한 작업은 오버클럭(OC)를 통해 CPU 성능을 높일 수 있다. 16GB 메모리는 일반적인 사용에 무리는 없지만 비용에 여유가 있고 사진이나 영상 작업 등 보다 전문적인 작업이 필요하다면 32GB를 고려하는 것도 좋다. 500GB 또는 1TB의 SATA SSD, 저장장치 성능이 필요하다면 M.2 NVMe SSD를 선택하는 것도 좋으며 100만원 전후로 시스템을 구축할 수 있다.


코어 i7 CPU도 내장 그래픽 통합과 내장 그래픽이 제거된 F 시리즈가 있는데 기본 제공하는 내장 그래픽은 가벼운 캐주얼 및 온라인 게임, 4K 영상 재생이 가능해 별도의 GPU가 필요치 않다면 내장 GPU만을 이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3D 렌더링이나 GPU 가속을 이용한 영상 작업의 도움을 받는다면 GPU도 선택해야 한다. 어도비 프리미어나 포토샵 등 보다 전문적인 작업까지 고려한다면 지포스 RTX 2060 SUPER/ RTX 2070 SUPER에서부터 지포스 RTX 3060 Ti 이상을 선택하고 스튜디오 드라이버를 활용하면 된다. CPU 사용에 따른 발열을 고려하면 메인스트림 공랭 쿨러 및 유사한 비용의 일체형 수냉 쿨러를 고려할 수 있다. 시스템을 위한 파워 서플라이(PSU)는 80플러스(80PLUS) 인증의 정격 500-600W로 안정적인 시스템을 구성할 수 있다. 다만 지포스 RTX 3060 Ti 이상은 암호 화폐 가치 상승으로 채굴 본격화와 코로나19로 인한 제품 공급 문제 등이 겹치면서 12월 이후로 제품을 찾아보기 어려워졌으며 지포스 RTX 3070/ RTX 3080도 재고 소진과 함께 가격이 인상돼 PC 구성에 어려움이 있다.



사무용 PC, 적재적소에 맞는 PC 구성 필요


코로나19로 힘겨웠던 2020년이 저물고 2021년 새해 신축년(辛丑年)이 밝았다. 지난해를 이어 올해의 시작에도 어려운 상황이 지속되며 반드시 필요한 지출을 제외하고 그렇지 않은 부분은 지출을 최소화하는 추세다.


하지만 시간이 돈이 되는 업무 환경에서는 구형 PC로 버틸대로 버티는 상황에서는 높은 업무 효율을 기대하기란 쉽지 않다. PC 업그레이드로 지출 비용 이상으로 효율을 높인다면 그 비용은 회사의 이익으로 돌아오기 마련이다.


이는 절약만이 답이 아니라는 것이며 기업에서는 신중하지만 필요한 분야에 대해서는 공격적인 투자가 필요하다는 것이다. PC 업그레이드로 인한 지출보다 업무 효율성이 높아진다면 이를 마다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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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 PC, 적재적소에 맞는 PC 구성 필요


물론 업무용 PC 업그레이드에서는 업무에 맞고 적재적소와 활용에 따른 범위를 고려한 PC 업그레이드는 중요하다. 안정성과 호환성이 우선되는 사무용 PC에서 CPU는 인텔 기준으로 코어 i3와 코어 i5, 성능 위주라면 코어 i7 CPU를 고려할 수 있다. 


메인보드는 적절한 가성비와 활용성을 제공하는 H410이나 B460 칩셋 메인보드면 부족하지 않으며 시스템 활용이나 처리에서 듀얼 채널로 구성된 8GB 메모리 2개로 구성되는 16GB 또는 사용에 따라 16GB 메모리 2개로 32GB로 넉넉하게 구성할 수도 있다. 디자인이나 영상 작업 등에서 GPU 활용이 필요하다면 지포스 GT 1030부터 최신 지포스 RTX 3060 Ti 이상을 선택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업무 환경을 위한 사무용 PC 선택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PC에 대한 고려가 필요하다는 것을 말한다.


하지만 최신 플랫폼이라고 항상 좋은 효과를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다. 최신 CPU와 GPU는 성능은 향상되었지만 호환성이나 안정성이 조금은 부족할 수도 있으므로 사용하는 업무 환경이나 상황에 따라 안정성과 호환성이 어느 정도 검증된 기존 CPU와 메인보드, GPU 등도 고려해 시스템을 구성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처럼 회사의 여러 여건이나 상황을 고려해 그에 적합한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업무 효율성에 기여할 수 있는 가능성은 그만큼 높아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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