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경쟁사 대비 3.5배 높은 픽셀 기반 신형 VR 디스플레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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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하드웨어 | 삼성전자, 경쟁사 대비 3.5배 높은 픽셀 기반 신형 VR 디스플레이 공개

권경욱 기자 1   0

삼성전자가 최근 열린 Disply Week 2017 컨퍼런스를 통해 가상현실 VR 헤드셋을 위한 신형 VR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는 소식이다.

 

GSM아레나는 삼성전자가 VR 헤드셋을 위한 고해상도 신형 VR 디스플레이를 공개했다고 전했다.

 

삼성전자가 공개한 신형 VR 디스플레이는 오큘러스 (Oculus)나 HTC 바이브 (HTC VIVE)의 3.5인치 디스플레이 대비 3.5배 많은 픽셀을 제공해 고해상도를 구현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신형 VR 디스플레이의 해상도는 2024 x 2200이며 858ppi이며 90Hz 주사율, 100니트 (nis) 밝기를 제공해 피곤함이나 어지러움을 줄여 보다 편안하게  VR 헤드셋을 이용할 수 있다.  기존 오큘러스나 바이브에 사용되는 디스프레이는 460ppi와 1080 x 1200 해상도로 구현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신형 VR 디스플레이를 자사의 독립형 VR 헤드셋 또는 다른 제조사에 신형 VR 디스플레이를 판매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알려지지 않았으며 현재 오큐러스 리프트 (Oculus Rift)와 바이브에 1080 x 1200 해상도의 VR 헤드셋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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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6.06 00:09  
해상도가 높은 VR 신형 디스플레이가 공개되었군요. 앞으로 기존 시리즈 대비 향상된 VR 헤드셋이 나올 수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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