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 가상현실 VR 플랫폼, 윈도우 홀로그래픽에서 윈도우 혼합 현실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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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R하드웨어 | MS 가상현실 VR 플랫폼, 윈도우 홀로그래픽에서 윈도우 혼합 현실로 변경

권경욱 기자 1   0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가 윈도우 10 (Windows 10) 대규모 업데이트를 앞두고 가상현실 VR 플랫폼의 이름을 변경했다는 소식이다.

 

소식에 따르면 MS는 자사의 VR 플랫폼을 그동안 윈도우 홀로그래픽 (Windows Holographics)으로 불러왔으나 이제 윈도우 혼합 현실 (Windows Mixed Reality)로 변경할 것이라고 전했다.

 

에이서 (Acer)의 MR 개발킷이 출시되면서 위와 같은 내용이 소개되었으며 에이서 개발킷 HMD 사양도 일부 공개했다.

 

2개의 1440 x 1440 해상도 (706 ppi) LCD 디스플레이와 네이티브 90Hz 화면 재생률, 3.5mm 이어폰 단자로 오디오 아웃과 마이크 지원, 디스플레이용 HDMI 2.0, 데이터 전송용 USB 3.0 포트 지원이 이루어진다.

 

MS는 혼합 현실 (Mixed Reality) 앱과 게임 등을 포함한 유니버설 윈도우 어플리케이션 20,000만개 이상이 공급 중이라고 전했으며 최근 윈도우 MR 앱인 윈도우 MR 포탈의 영상도 공개했다. 

 

한편 윈도우 혼합 현실 기기는 Acer, ASUS, 델 (Dell), HP, 레노버 (Lenovo) 등의 주요 제조사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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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3.07 23:52  
MS의 VR 플랫폼인 윈도우 혼합 현실을 위한 VR 헤드셋은 적절한 가격으로 많은 사용자가 보다 쉽게 사용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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