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은 배터리?, 배터리 전량 리콜 예정

홈 > 최신뉴스 > 주요뉴스
주요뉴스

모바일 | 삼성 갤럭시노트7 폭발 원인은 배터리?, 배터리 전량 리콜 예정

권경욱 기자 0   0

삼성전자가 출시한 신작 갤럭시노트7 (Galaxy Note 7)의 폭발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폭발의 원인을 배터리로 보고 배터리를 전량 리콜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갤럭시노트7은 충전 중 또는 비충전 상황에서 스마트폰이 타버리는 사진과 영상이 공개되고 있고 해당 스마트폰을 수거한 삼성은 원인 분석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으나 구체적인 발화 원인과 관련 내용은 발표되지 않은 상황이다.


폭발의 원인은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삼성은 주요 원인으로 일체형으로 내장된 배터리에 무게를 싣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배터리 전량 리콜을 실시할 예정이다.

 

갤럭시노트7는 배터리 일체형으로 삼성 SDI (중국 동관 일렉트로닉스 OEM)와 중국 ATL에서 제조한 배터리가 탑재되며 리콜 대상 배터리 제조사는 2개 중 어느 것인지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조만간 구체적인 내용을 발표할 예정이다.

 

ⓒ 블루프레임(https://www.blueframe.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 , , , , , , , , ,

0 Comments
많이 본 뉴스
인기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