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 | 한전, 똑똑한 원격검침용 스마트 계량기 개발한다
권경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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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6 21:14
한국전력(이하, 한전)은 5월 16일(수)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英 ARM와 함께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 공동 개발에 착수하고자 협약식을 개최했다.
원격검침용 계량 칩(SoC) 및 디바이스 관리 솔루션은 기존의 원격검침인프라(AMI,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기능을 확장한 보안 및 계량 기능이 강화된 새로운 규격의 스마트 계량기다.
또한 계량기와 무선통신을 통해 계량 정보 수집은 물론 실시간 요금제나 쌍방향 전력 거래 등 새로운 전력 서비스 제공이 가능하다.
한전은 2021년까지 스마트홈, 통합 검침, 수요 관리, 분산전원 설비 제어, 블록 체인을 이용한 전력 거래 등을 실증하고 사업 모델도 수립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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