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다가구·다세대 주택 공동설비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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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한국전력이 4월 17일 다가구·다세대 주택 공동설비에 대한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 시행을 유보키로 했다.  


2016년 12월 주택용 누진제 완화에 따른 필수 사용량 공제(저압 4000원)는 주거용에만 적용토록 하였으나 비주거용인 공동주택의 공용 부분까지 적용받는 경우가 발생되는 문제점이 있어 이의 정상화를 추진하였다.


고객의 민원을 최소화하고자 3개월의 안내 기간을 거쳐 2018년 3월 18일부터 시행하기로 하였으나 일부 다가구·다세대 주택 고객의 전기요금 부담이 다소 증가할 수 있어 이의 시행을 유보하고 다가구·다세대 주택 고객들의 요금 부담이 증가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한 후 시행을 재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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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4.17 23:53  
다가구 다세대 주택 공동설비를 일반용 전기요금 적용에 대한 부분은 신중하게 접근해야 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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