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 64GB 골드 1만대 한정 출시, 출고가 119만9천원

KT가 2월 5일부터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을 출시하고 정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삼성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기념해 KT 단독으로 1만대 한정 출시하는 스페셜 모델이다.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평창에디션 전용 케이스, 덱스 스테이션, 5000mAh 배터리, 블루투스 이어셋 등 4종의 삼성 정품 액세서리를 제공한다. 평창에디션 전용 케이스는 스마트폰과 결합시키면 배경 화면이 올림픽 테마로 변경되며 여기에 덱스 스테이션과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5000mAh 배터리, 블루투스 이어셋인 레벨 액티브(Level Active)로 구성된다.

이 외에도 모바일로 1개월 동안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TV 쿠폰 3종과 개통 고객 추첨을 통해 2018 평창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 150장이 제공되며 피겨 스케이팅 관람권에는 80만원 상당의 갈라쇼 A석도 포함됐다. 

한편 갤럭시노트8 평창에디션은 64GB(골드 1종)로 출시되며 출고가는 119만9천원(VAT포함)이며 2월 5일부터 전국 KT매장 및 공식 온라인 채널인 KT샵을 통해 구입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