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갤럭시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 16일 단독 출시하며 출고가는 133만 1천원

SK텔레콤이 삼성전자, 넷마블게임즈와 함께 갤럭시노트8 (Galaxy Note 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 (Lineage 2 Revolution Special Edition)을 11월 16일 단독 출시한다. 

갤럭시노트8은 갤럭시 노트 시리즈 중 가장 큰 6.3형(160.5mm)의 18.5:9 화면 비율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앱 페어 기능을 통해 자주 함께 사용하는 두 개의 애플리케이션을 동시에 실행, 10nm 프로세서와 6GB RAM, 최대 256GB 내장 메모리,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하만(Harman)의 프리미엄 음향 전문 브랜드 AKG에서 튜닝한 이어폰을 기본으로 제공한다.

또한 라이브 메시지와 IP68 등급 방수와 방진 등을 지원하는 S펜과 갤럭시 스마트폰 최초로 후면에 각각 1,200만 화소의 광각 카메라와 망원 카메라를 적용한 듀얼 카메라 탑재, 듀얼 카메라에 광학식 손떨림 방지(OIS) 기술 적용, 라이브 포커스, 듀얼 캡처 등을 지원한다.

이번 갤럭시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에는 갤럭시 노트8 미드나잇 블랙 256GB 본체와 함께 스마트폰을 TV, 모니터에 연결해 대화면에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삼성 덱스, HDMI 케이블, 리니지 게임 희귀 아이템 (스팀비틀(R등급) 아이템 4종 / 희귀 등급의 장비 패키지 / 희귀 소모품 패키지 중 택 1)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올해 말까지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을 구입하면 네모닉 프린터나 알로 배터리 세트를 선택할 수 있으며 삼성전자 정품 배터리팩 또는 알칸타라 커버 중 하나를 5천원에 구매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추가로 제공한다.

한편 리니지2 레볼루션은 국내를 비롯해 일본 등 아시아 11개국에 출시된 인기 모바일 게임이며 갤럭시 노트8 리니지2 레볼루션 한정판의 출고가는 133만1천원, 1만대 수량으로 판매한다. 사전예약은 13일부터 15일까지 SK텔레콤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신청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