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9월 14일부터 LG V30 사전예약 시작, 64GB 모델은 94만 9300원

SK텔레콤(대표이사 사장 박정호)이 LG V30을 미리 체험해보고 싶은 고객을 위해 전국 850여개 SK텔레콤 공식인증매장에서 체험존을 운영하고 사전예약을 시작한다. 

LG V30 사전예약은 9월 14일부터 20일까지 전국 SK텔레콤 공식인증대리점과 공식 온라인몰 T월드다이렉트에서 진행하며 출고가는 64GB 모델은 94만 9300원, V30 플러스 128GB 모델은 99만 8800원이다. 

SK텔레콤은 사전예약 고객에게 최신 구글 VR 헤드셋을 1000원에 제공 및 누구 미니(NUGU mini), LG전자 무선충전기, 슈피겐 보조배터리 중 하나 선택, 분실/파손 보험료 지원, LG렌탈 제품 할인, 10만 원 상당의 비트 피버(Beat Feaver) 게임 쿠폰 등의 추가 혜택도 제공할 예정이다. 

SK텔레콤 V30 체험존에서는 고화질 영상을 제공하는 올레드 풀비전 디스플레이, 영화 같은 영상 촬영을 위한 시네 비디오, 원음에 가까운 고음질 하이파이 쿼드 덱(Hi-Fi Quad DAC) 등 V30의 차별화 기능을 체험 가능하다.

한편 SK텔레콤은 V30 사전예약 고객을 위해 제휴카드 혜택도 지원한다. SK텔레콤 고객이 SKT 라이트플랜 신한카드 Big Plus로 LG V30의 할부원금 중 30만원 이상을 결제하면 2년 약정 기준 최대 40만원까지 할인, 전월 카드 사용 실적이 30만원 이상이면 월 1만 5000원씩 2년간 최대 36만원의 할인혜택을 받을 수 있다. 특히 9월 말까지 LG V30을 개통하면 4만원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