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300MB/s 속도와 18배 높은 굽힘 강도의 견고함, 소니코리아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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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 최대 300MB/s 속도와 18배 높은 굽힘 강도의 견고함, 소니코리아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카드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전 세계에 출시된 SD 메모리 카드 중 가장 견고한 내구성과 압도적인 성능을 갖춘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 카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 카드는 3개의 부품을 조립하는 기존 SD카드와 달리 고경도 일체형 설계 구조로 SD 협회의 표준 메모리 카드 굽힘 강도(10N) 대비 18배 더 높은 강도(180N)를 제공하며, 파손의 위험으로부터 메모리 카드와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견고한 재료로 만들어져 5m 자유낙하에도 견딜 수 있는 강인한 내구성을 보장하며, 데이터 손상에 대한 위험을 줄여준다. 


특히, 밀봉된 일체형 구조로 제작돼 제품에 먼지와 물이 닿아도 문제없는 업계 최고 수준인 IP68 등급의 방진•방수 기능을 지원한다. 먼지 및 이물질 유입을 차단해 메모리 카드에 이물질이 묻어도 깨끗한 물로 닦아 사용할 수 있고 최대 5시간 동안 수심 5m의 물 속에 담가도 데이터에 이상이 없다. 기존 SD 카드의 내구성을 취약하게 만드는 접촉면 지지대와 쓰기 방지 스위치를 세계 최초로 제거한 새로운 디자인을 채용해 제품의 부러짐이나 변형 없이 더욱 오랜 기간 사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 카드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300MB/s(읽기), 299MB/s(쓰기)의 전송 속도를 제공한다. 초당 최대 300MB의 읽기 속도는 데이터 백업 시간을 대폭 단축시켜 대용량 이미지와 4K 영상을 빠르게 PC로 백업할 수 있다. 이는 전문 포토그래퍼를 위한 매우 이상적인 성능으로 실시간 촬영 데이터 확인 및 수정을 더욱 원활하게 지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 카드가 지원하는 초당 최대 299MB의 빠른 쓰기 속도는 풀프레임 카메라의 초고속 연속 촬영 성능을 극대화 한다. 기존 고속 UHS-I SD 카드 대비 1.8배 더 빠른 버퍼 클리어 타임으로 연속 촬영을 빠르게 다시 시작 할 수 있어 찰나의 순간을 포착하기 훨씬 수월하다. 비디오 속도 표준의 가장 높은 등급인 V90을 지원해 4K는 물론, 8K의 고화질 동영상 촬영도 문제없이 지원한다.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 카드 사용자에게는 메모리를 스캔하여 제품의 상태를 손쉽게 점검할 수 있는 ‘SD 스캔 유틸리티(SD Scan Utility)’와 실수로 삭제한 데이터를 복구하는 ‘파일 리스큐 소프트웨어(File Rescue Software)’를 무료로 제공해 사용자의 편의성도 크게 높였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 카드는 압도적인 전송 속도에 궁극의 견고함이 더해져 스튜디오뿐만 아니라 다양한 야외 환경에서 촬영하는 전문 포토그래퍼에게 안성맞춤인 제품”이라며, “탁월한 내구성으로 데이터를 안전하게 보호하며 발군의 성능을 자랑하는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 카드로 작업의 효율성을 극대화시키길 바란다”고 전했다. 


10월 23일(화) 정식 출시되는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 카드의 출시 가격은 제품 용량에 따라 각각 32GB(SF-G32T) 149,000원, 64GB(SF-G64T) 249,000원, 128GB(SF-G128T) 399,000원이다. 


한편, 소니코리아는 SF-G 시리즈 TOUGH SD 메모리 카드 출시를 기념해 SD 메모리 카드 온라인 기획전도 진행하며 기획전은 10월 24일(수)부터 10월 27일(토)까지 GS샵, 홈앤쇼핑, 현대H몰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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