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팔콤 이스 셀세타의 수해, PS4 플랫폼으로 리마스터 5월 16일 일본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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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 일본 팔콤 이스 셀세타의 수해, PS4 플랫폼으로 리마스터 5월 16일 일본 출시

권경욱 기자 0   0

일본 팔콤 주식회사(일본 팔콤, Falcom)는 액션 RPG 이스(YS) 시리즈 중 하나인 이스 셀세타의 수해를 PS4(플레이스테이션 4, PlayStation 4)로 리마스터한다고 밝혔다.


리마스터되는 이스 셀세타의 수해는 이스 셀세타의 수해: 카이(改)로 PS VITA(PS 비타)용 이스 셀세타의 수해를 기반으로 한다.


이스 셀세타의 수해는 금단의 땅 셀세타의 수해로 여행 중 행방 불명되며 기억을 잃어 버린 붉은 머리의 여행자 아돌 크리스틴이 로문 변방의 도시 캬스난에 등장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캬스난은 골드 러쉬로 분주한 도시로 자신을 전혀 기억하지 못하는 아돌은 이 도시에서 여행 몇 주 전 만나 자신을 기억하는 듀렌과 재회하며 셀세타의 수해로의 여행을 나선다.




이스 셀세타의 수해는 이스 시리즈 중 시간순으로는 3번째 이야기다. 이스 시리즈는 이스: 오리진과 이스 이터널: 1&2, 이스 4: 셀세타의 수해, 이스 3: 페르가나의 맹세, 이스 5: 모래도시 케핀, 이스 8: 라크리모사 오브 다나, 이스 6: 나피쉬팀의 방주, 이스 7: 알타고의 오대룡, 이스 9: 몬스트럼 녹스 순으로 이야기가 이어진다. 




등장 인물은 18세의 주인공 아돌 크리스틴을 비롯하여 듀렌(Duren, 23세), 카나(Kana, 18세), 오즈마(Ozma, 20세), 칸리리카(Kanri Rika, 14세), 프리다(Frida, 24세), 리자(Riesa, 16세) 등 7명의 주요 캐릭터가 등장해 게임을 이끌어 간다. 





풀HD로 해상도가 향상되고 초당 60 프레임(60 fps)과 고음질 사운드, 미니 게임 및 수수수께끼 풀이 조작성 등 전반적인 부분의 업그레이드와 개선이 이루어진다. 자동 매핑에 의한 지도 작성과 플래시 무브 등의 시스템을 도입해 2017년 5월 PS4로 국내에 출시한 이스 VIII(이스 8)에 적용되었으며 최신작으로 개발 중인 이스 IX(이스 9) 몬스트럼 녹스의 게임 시스템에도 적용될 예정이다.




한편 PS4용 이스 셀세타의 수해: 카이는 2019년 5월 16일 일본 발매 예정이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일본판 가격은 PS4 패키지 3980엔(세금 별도, 4만원 선), 다운로드는 3500엔(세금 포함, 3만 5천원 선)이며 초회 특전으로 레어 음악 CD 이스 고금 곡집 복각판(PS Vita용 이스 셀세타의 수해 - 이스 탄생 25주년 기념 팩으로 제작)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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