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게임 | 캡콤 바이오하자드7 닌텐도 스위치 버전 출시, 클라우드 형태로 5월 24일부터 서비스
권경욱 기자
PC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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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21 16:57
캡콤 (CAPCOM)이 바이오하자드7 (레지던트 이블 7)을 닌텐도 스위치 (Nintendo Switch) 버전으로 출시한다.
바이오하자드7의 닌텐도 스위치 버전은 기존 설치 후 게임을 진행하는 방식이 아닌 클라우드 형태로 서비스 되는 클라우드 버전 (Cloud Version)이라는 점이 다른 플랫폼과 차이다.
그에 따라 항상 인터넷이 안정적으로 연결된 네트워크 환경이 필요하며 게임은 2017년 출시한 바이오하자드 7 게임 본편 및 출시된 DLC를 모두 포함한다. 세이브 데이터 등도 클라우드 서버에 저장되므로 이용권 만료 후에는 데이터 보존을 보장하지 않는다.
바이오하자드7 닌텐도 스위치에 대응하는 버전은 약 45MB 용량과 상시 안정적인 인터넷 접속 환경, Wi-Fi 802.11ac 5 GHz 또는 유선 랜 어댑터가 필요하다. 플레이는 1명, 18세 이상이다.
한편 일본 닌텐도e숍을 통해 2018년 5월 24일 출시하며 판매 가격은 180일 이용권이 2,000엔 (세금 포함, 한화 1만 9천원 선), 처음 플레이 시 15분 체험판을 이용 가능하며 국내 출시는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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