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스톤, 동아시아 진출 위한 글로벌 파트너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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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게임 | 에버스톤, 동아시아 진출 위한 글로벌 파트너와 업무협약 체결

권경욱 기자 1   0

㈜에버스톤(EverStone.,LTd, 대표 최경욱)은 동아시아 모바일 게임 퍼블리셔 iCandy Interactive(이하 iCandy), Daylight Studio와 글로벌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에버스톤은 동아시아 퍼블리싱 방안을 마련하였으며 ‘좀비시티’, ‘초시공소녀’ 2종의 론칭을 위해 추가적인 협의사항에 대해 구체적으로 논의할 예정이다.


콘텐츠 개발 기업인 에버스톤은 모바일 게임을 비롯하여 유아용 어플리케이션까지 개발하고 있으며,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SMART-X Lab 3기’에 선발되어 모바일 게임 제작 지원 및 비즈니스 멘토링을 지원받고 있다. 


iCandy는 호주, 싱가포르, 말레이시아에 성장형 액션 중심의 캐주얼 모바일 게임을 서비스하는 제작사로 ‘Crab War’, ‘Dark Dot’과 같은 인기작과 함께 전세계 2000만명이 넘는 모바일 사용자를 기반으로 하고 있다. 


또한 Daylight Studio는 싱가포르 소재의 모바일 게임 개발 및 퍼블리셔로 게임 디자인 기술과 아트 기술 구현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중국, 중동, 동남아시아 지역에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에버스톤 최경욱 대표는 “이번 계약을 계기로 글로벌 진출의 신호탄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출시될 예정인 <좀비시티>와 <초시공소녀>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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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5.17 00:02  
최근에는 모바일 게임이 대세가 되니 글로벌 파트너를 통한 홍보나 세계 시장 진출이 그만큼 중요하지 않나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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