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대회 PUBG Global Invitational(PGI) 2018, 독일 베를린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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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1   0

펍지주식회사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PUBG)의 글로벌 이스포츠 (e스포츠) 대회인 2018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 (PUBG Global Invitational 2018, 이하 PGI)을 개최한다. 


PGI 2018은 세계 최정상급 실력을 갖춘 20개의 프로팀이 총 상금 200만 달러와 우승의 영예를 놓고 대결을 펼치는 펍지주식회사 주최 공식 대회다.


PGI 2018의 출전권을 얻게 될 최종 20팀은 지역 선발전을 통해 선정되며 7월 초까지 한국 포함 아시아, 북미, 유럽 등 각 권역별로 진행한다. PGI 2018의 모든 경기는 4인 스쿼드로 이루어지며 4월 25일부터 26일까지는 3인칭(TPP) 시점, 4월 28일부터 29일까지 1인칭(FPP) 시점 경기를 진행해 시점별 세계 최강팀을 가린다.


펍지주식회사 김창한 대표는 배틀로얄 장르의 이스포츠화 가능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할 수 있는 중요한 기회인 만큼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전했다. 


한편 2018 펍지 글로벌 인비테이셔널(PGI 2018)은 오는 7월 25일(수)부터 29일(일)까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다. 대회 개최 장소, 티켓 오픈 일정, 지역 선발전 소식 등 PGI 2018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추후 공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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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4.24 23:43  
배틀그라운도 이스포츠 대회를 늘려가고 있군요 핵 등으로 인해 여러 문제가 제기되고 있어 어떻게 진행될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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