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box One용 배틀그라운드, 전 세계 누적 이용자 300만 넘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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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솔게임 | Xbox One용 배틀그라운드, 전 세계 누적 이용자 300만 넘어서

권경욱 기자 1   0

마이크로소프트 (Microsoft, MS)와 펍지주식회사 (PUBG Corp.)는 Xbox One용 게임 배틀그라운드 (Player Unknown's Battlegrounds, PUBG)의 이용자가 300만 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Xbox One용 배틀그라운드는 지난해 12월 12일 Xbox 게임 프리뷰로 공개되었으며 출시 48시간 만에 글로벌 100만 명의 이용자를 달성했다. 그 이후 1개월 여만에 두 배의 이용자인 300만 명을 넘어섰으며 이용자 수는 계속 증가하는 추세다.


배틀그라운드는 PC 1.0 업데이트를 통해 PC 버전은 에란겔과 사막 맵 미라마 등의 신규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으나 Xbox One용 콘솔 버전은 게임 프리뷰 버전으로 에란겔 맵을 기반으로 솔로와 듀오, 스쿼드 모드를 이용할 수 있다. 


한편 콘솔 버전에서도 미라마 맵 등의 신규 콘텐츠와 게임 최적화가 진행될 예정이며 Xbox One X는 4K UHD 해상도와 명암비 향상하는 HDR(High Dynamic Range) 기술을 지원해 이전보다 높은 해상도와 그래픽 품질로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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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8.01.12 19:43  
PC 버전의 인기가 xbox one 게임으로도 인기가 이어지고 있네요. 콘솔 버전이 핵 등이 없어 오히려 좋다는 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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