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카카오게임즈와 한국 퍼블리싱 계약으로 국내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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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게임 | 블루홀 배틀그라운드, 카카오게임즈와 한국 퍼블리싱 계약으로 국내 서비스

권경욱 기자 1   0

블루홀 (BlueHole)의 플레이어언노운즈 배틀그라운드 (Playerunknown's Battleground, 이하 배틀그라운드)가 카카오게임즈 (Kakao Games)와 한국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하고 국내 서비스를 연내 시작할 계획이다.


배틀그라운드는 100명의 게이머가 동시에 참여해 1명이 살아남을 때까지 생존을 위한 전투를 벌이는 배틀로얄 방식의 게임으로 지난 3월부터 스팀 얼리엑세스가 진행 중이며 4분기말 정식 출시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와 블루홀은 스팀 판매 방식을 참고해 국내 서비스 방식을 정할 계획으로 알려졌으며 스팀에서 게임을 구입한 이용자는 동일한 방법으로 게임을 계속 이용할 수 있다.


한편 블루홀 배틀그라운드는 스팀 얼리엑세스 출시 이후 누적 판매 700만장과 최고 동시접속자 61만명, 국내 이용자는 50만명 이상으로 알려졌다. 2017년 100만 판매고를 올린 유일한 게임으로 북미는 29.99달러 ($29.99), 한국은 3만 2,000원을 지불하면 게임을 플레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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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8.14 23:49  
스팀에서 구입해 플레이할 수 있었는데 국내 서비스는 카카오게임즈를 통해 진행되는군요. 이에 대해서 많은 의견들이 있고 부정적인 의견이 많은데 어떨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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