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블로 3, 신규 2.6.0 패치 장막의 황무지와 그 너머 미리보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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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게임 | 디아블로 3, 신규 2.6.0 패치 장막의 황무지와 그 너머 미리보기 공개

블리자드 (Blizzard)는 신규 캐릭터 강령술사의 업데이트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새로운 패치인 2.6.0에서 선보일 새로운 지역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미리보기 영상을 공개했다.

 

새로 공개되는 2.6.0 패치에는 모험모드 2막과 4막에 새로운 지역이 등장해 더 넓은 탐허 공간과 더 많은 현상금 사냥, 보물, 괴물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 추가되는 지역은 장막의 황무지와 태초자의 사원, 운명의 영역으로 나뉜다. 장막의 황무지는 성역 북동쪽 초록 황무지와 인접한 곳으로 잔인하고 사악한 짐승들이 차지한 길들지 않은 황무지다. 잃어버린 문명의 잔해가 위치하고 있다. 태초자의  사원은 황폐한 또는 황폐화된 곳으로 새로 등장한 광신도들이 묻혀 있던 구조물을 근거지로 삼고 있다. 운명의 영역은 대악마의 공격에서 아직도 회복 중인 드높은 천상에 위치하고 있으며 운명의 대천사 이테리얼은 신성한 도서관 한구석에서 기이한 발견을 하게 되고 도서관에 보관된 역사와 장서들이 천상 자체를 변화시키고 있는 것을 발견한다. 성역에 위협이되는 것을 감지한 티리엘은 네팔렘에 조사를 요청한다.

 

한편 이번 디아블로 3 2.6.0 패치에 등장하는 세 개의 신규 지역은  디아블로 III : 영혼을 거두는 자 확장팩과 대악마판 플레이어는 무료로 플레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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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6.23 20:07  
디아블로 3도 꾸준하게 업데이트가 진행되고 있군요. 신규 캐릭터 강령술사 팩도 곧 나오고 새로운 지역이 나오는 패치도 조만간 나올 것 같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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