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 스위치 274만대 판매로 목표 초과 달성, 스위치 게임 타이틀은 546만장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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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 닌텐도 스위치 274만대 판매로 목표 초과 달성, 스위치 게임 타이틀은 546만장 판매

권경욱 기자 1   0

닌텐도 (Nintendo)는 2016 회계연도 (2016년 4월 1일부터 2017년 3월 31일까지) 실적을 발표하며 새로 출시한 닌텐도 스위치 (Nintendo Switch)와 게임 판매량을 공개했다.

 

expreview는 닌텐도가 발표한 내용을 인용해 올해 3월 말까지 기준 닌텐도 스위치는 전체 274만대가 판매되었으며 관련 게임 판매는 546만장이었다고 전했다.

 

274만대의 닌텐도 판매 중 60만대는 일본, 미국은 120만대, 다른 지역은 94만대를 판매했다. 닌텐도는 200만대의 판매를 목표로 했는데 이를 초과 달성했으며 2017년 회계연도에는 2배의 판매를 달성할 것으로 계획하고 있으며 초기 가격보다 인하한 가격을 통해 판매량을 늘려갈 것으로 예상했다.

 

소프트웨어 부분에서는 닌텐도 스위치 게임의 전체 판매는 546만장을 기록했다. 게임 타이틀 중 닌텐도 스위치 버전으로 출시된 젤다의 전설: 브레스 오브 더 와일드 (Zelda Legend : Wilderness)의 판매가 높았으며 276만장이 판매되었다. 닌텐도 스위치 구매자가 해당 타이틀을 적어도 하나씩은 구입한 셈이며 위 U (Wii U) 버전은 108만장을 판매해 전 세계 판매는 384만장이다.

 

다른 타이틀인 1.2 스위치는 1백만장, eShop 다운로드 버전 Snipperclips는 35만장, 서드 파티 게임 Super Baskets R은 50만장 이상이 판매되었다. 닌텐도 스위치용 마리오 레이싱 8 디럭스 에디션 (Mario Racing 8 Deluxe Edition)과 복싱 게임 ARMS, 유명 멀티플레이어 슈팅 게임 Paint Egg Big Fight 2 등이 등장할 예정이다.

 

닌텐도 스위치는 안정적인 공급과 가격 인하, 다양한 게임 타이틀의 등장을 통해 지속적으로 판매량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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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04.28 21:49  
닌텐도 스위치는 비록 국내에 출시는 안되었지만 해외에서의 반응은 나쁘지 않나 보네요. 젤다의 전설 새로운 시리즈도 인기 있나 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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