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게임 | 닌테도 슈퍼마리오 런 모바일 게임, 앱스토어 출시 4일만에 4천만 다운로드 기록
닌텐도 (Nintendo)는 슈퍼마리오 런 (Super Mario Run)이 앱스토어 (App Store)어에 등록된지 4일 만에 전세계적으로 4천만 다운로드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슈퍼마리오 런은 지난 12월 15일 아이폰과 아이패드용으로 앱스토어에 출시되었으며 전세계 150개 나라와 지역에서 이용 가능하다. 이번 다운로드 기록은 이전에 발표된 포켓몬 고 (Pokemon Go)가 출시 11일 이후 2천 5백만 다운로드를 기록한 것과 비교해 단시간만에 이를 크게 넘어서는 기록으로 알려졌다.
다만 앱스토어 다운로드 기록과 달리 플레이하는 평균 시간에는 차이를 보였다. 출시 첫날 슈퍼마리오 런 플레이를 하는데 보낸 평균 시간은 16분, 포켓몬 고는 22분, 클래시 로얄 (Clash Royale)은 28분으로 슈퍼마리오 런의 플레이 시간이 상대적으로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시 첫날 슈퍼마리오 런은 5백만 이상의 다운로드를 기록했으며 무료로 다운로드해 3레벨을 이용 가능하고 전체 24개 레벨 플레이를 위해서는 9.99달러 ($9.99)를 지불해야 한다.
한편 슈퍼마리오 런은 슈퍼마리오가 피치 공주를 구하는 이야기를 모바일 게임으로 제작되었으며 스마트폰에서 손쉽게 플레이 가능한 인터페이스를 구현했다. 처음 출시 국가에 한국과 중국은 제외, 한국은 내년 초 출시 예정이며 구글 스마트폰 안드로이드 (Android) 운영체제용으로도 내년 중으로 출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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