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베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 ‘Q62 PRO 시즌2’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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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경욱 기자 0   0

블루투스 스피커&이어폰 전문 브랜드 오베오(OVEVO)가 블루투스 이어폰 Q62 완판에 이어 시즌1인 Q62PRO까지 완판에 성공해 더욱 새로워진 모델 ‘Q62 PRO 시즌 2’를 새롭게 출시했다. 




기존 ‘Q62 PRO’를 더욱 개선한 제품이다. 애플, 삼성, LG 등 세계적인 기업들과 협력한 사운드 그룹인 ‘HARMAN KARDON’의 오디오 유닛을 사용했으며, AAC, BOSE TUNER 등 최신 기술을 적용했다.


4.5g의 가벼운 무게로 피트니스나 격한 운동 시에도 편안한 사용감을 제공하며, 항공 기술인 ‘CVC Noise Cancelling’으로 주변 소음을 차단하고 HI-FI(High Fidelity) 기술로 듀얼 이어폰으로써 CD 레벨의 오리지널 사운드를 구현했다.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으로도 현장에서 듣는 듯한 고음질 음악 청취가 가능하며, 주변의 신호 간섭과 잡음을 잡아 선명한 소리가 난다.


ARS 합성수지로 만들어져 일반 플라스틱 제품에 비해 충격과 열에 강하며 인체 공학적으로 설계된 인사이드 디자인으로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Q62 PRO 시즌 2’는 가장 최신 기술인 블루투스 5.0 버전을 채택했으며, 기존 모델에 비해 ‘CVC Noise Cancelling’ 기능과 ‘화이트 노이즈’ 현상에 대해 개선하여 더욱 발전된 음질을 제공한다.


시즌 2로 넘어가면서 상당히 다양한 부분에서 개선을 시도하였는데, 먼저 2세대 스마트 칩셋으로의 업그레이드로 실시간 스트리밍 향상 및 전송속도가 향상되었다.


그리고 블루투스 이어폰 제품군의 아킬레스건과도 같았던 동영상 스트리밍 중 영상과 음성 간의 싱크 갭 차이를 비약적으로 개선했다는 평이다.


‘High Definition Calls(HDC)’ 즉, 1세대 칩셋에서 발생하던 주변 소음이 유입되던 현상을 2세대 칩셋으로 업그레이드 됨으로써 향상된 음질로 통화가 가능하다.


화이트 노이즈에 관해선 열잡음으로 인해 발생하던 화이트 노이즈에 대한 부분이 개선되었다. 전자들 간의 충돌로 인한 전파를 방해하여 발생되는 화이트 노이즈는 현존하는 기술력으로는 완전히 잡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하지만 오베오의 엔지니어들은 그 단위를 최소단위까지 줄였다. 화이트 노이즈를 대폭 개선하여 현장감 넘치는 웅장한 사운드를 제공한다.


기능적으로 변경된 사항은 ‘Q62 PRO’ 시즌 1은 충전 완료 후 30분간 대기전력 모드가 있었지만 ‘Q62PRO 시즌 2’는 충전이 완료가 되면 전원이 자동 오프가 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




오베오 공식 수입원 온마트코리아의 박선기 대표는 “Q62 PRO 시즌2는 기존 시즌 1 모델의 유저들이 남겨주신 피드백에 대한 오베오의 노력을 보여드리는 제품이다”며 “시즌2는 High definition calls 기능과 더욱 향상된 CVC Noise Cancelling 기능을 사용하였으며, 2세대 스마트칩으로의 업그레이드로 향상된 통화음질과 동영상 스트리밍 시 실시간 시청이 가능하도록 영상과 음성에 대한 싱크의 갭을 대폭 개선하였다. 오베오는 당장 쓰고 자주 바꿀 제품이 아닌 오래 두고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약속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오베오는 블루투스 이어폰&스피커 전문 브랜드로, Q62 시리즈는 세계적인 디자인 어워드인 ‘2018 REDDOT AWARD’에서 수상하여 화제가 되었으며, 가격 대비 성능비(이하 가성비) 최고 제품으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신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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