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김주원 작가와 함께 ‘프로의 오리지널리티’를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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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 소니코리아, 김주원 작가와 함께 ‘프로의 오리지널리티’를 말하다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김주원 작가와 함께 극강의 화질을 자랑하는 4,240만 화소 풀프레임 카메라 a7R III의 광고 캠페인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광고는 프로 사진가 김주원 작가가 a7R III로 제주의 다양한 풍경 사진을 촬영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소니코리아는 이번 광고를 통해 a7R III의 압도적인 해상력을 ‘세상을 다 담을 듯한 경이로운 화질’이라고 표현하며 a7R III의 화질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냈다. 또한, ‘당신만의 오리지널리티를 갖는다는 것은 당신이 찍은 사진에 스스로 만족하지 않는 것. 내 최고의 사진은 아직 찍히지 않았다’는 광고 속 카피를 통해 스스로에게 끊임 없이 도전하는 프로페셔널 포토그래퍼의 고뇌와 진정성이 담긴 ‘프로의 오리지널리티’를 강조했다.




김주원 작가는 파인아트 풍경 사진가이자 사진 교육자, 저술가로 활발히 활동 중에 있으며, 2017년 한국인 사진작가 최초로 소니 글로벌 이미징 앰버서더(Sony Global Imaging Ambassador)로 선정됐다. 사진잡지 월간 <포토넷> 기자로 재직했고 사진 에이전시 ZAKO를 만들어 사진 프로젝트, 전시, 광고, 강의, 출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주원 작가는 “이번 소니 a7R III 광고 컨셉에 대해 듣는 순간, 어느 풍경을 카메라에 담아야 할 지가 바로 머릿속에 그려졌다. 광고 촬영 현장의 날씨가 흐려 스탭들 모두 걱정이 많았으나 저조도 환경에서도 뛰어난 결과물을 보장하는 a7R III 덕분에 자연의 경외감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장면을 포착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광고에서 소개된 초고해상도 풀프레임 카메라 a7R III는 화질의 극단을 구현하면서 속도를 겸비한 소니의 고급형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이다. 


4,240만 화소의 이면조사형 35mm 풀프레임 엑스모어(Exmor) R CMOS 센서와 기존 대비 1.8배 프로세싱 속도가 향상된 BIONZ X 이미지 프로세싱 엔진과 프론트-엔드(front-end) LSI를 탑재해 초당 최대 10연사(AF/AE 지원), 최대 15스톱의 다이내믹 레인지 및 고감도 저노이즈 기능, ISO 100~32,000의 상용 감도 및 ISO 50~102,400의 확장 감도를 지원한다. 또한 혁신적인 5축 손떨림 보정 기능을 탑재하여 저조도 환경에서도 세계 최고의 수준인 5.5 스톱의 셔터 스피드 확보가 가능하다. 


a7R III는 a7R 시리즈 최초로 4D FOCUS 알고리즘이 적용되어 이미지 영역의 수직, 수평 각각 약 68%를 커버하는 399개의 위상차 검출 AF 포인트와 425개의 콘트라스트 AF 포인트를 통해 전작 대비 약 2배 향상된 AF 성능으로 뛰어난 동체 추적 성능과 Eye-AF 성능을 자랑한다. 이 밖에 전문가급 고해상도 4K HDR(HLG 픽쳐프로파일 지원) 영상 등을 지원하여 사진과 영상 모두에서 최적의 결과물을 보장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이번 a7R III 캠페인을 통해 끊임없이 더 나은 사진과 영상을 탐구하는 사진, 영상가들에게 부합하는 소니의 풀프레임 미러리스가 가진 철학을 전달하고자 했으며, 이를 구현하기 위한 동반자로서의 a7R III가 가진 가치를 보다 많은 분들이 직접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7R III의 새로운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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