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인테크, IoT 국제전시회에서 IoT 기반 B2B·B2C 서비스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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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바인테크, IoT 국제전시회에서 IoT 기반 B2B·B2C 서비스 구현

권경욱 기자 0   0

바인테크(대표 김학기)는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개최된 ‘2018년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에 참가하여 IoT 기술 기반의 다양한 B2B·B2C 기술을 선보였다. 


리트머스 클라우드는 온도, 습도에 민감한 자산을 모니터링하고 관리하는 제품이다. 365일, 24시간 이상 상황을 모바일/PC로 확인할 수 있다. 모든 데이터는 Cloud로 저장되어 실시간으로 분석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초 저전력 설계로 배터리 교체 없이 5년 이상의 수명을 가지는 것이 특징이다. 리트머스 클라우드의 무제한 수량의 온/습도 센서는 필요한 공간, 원하는 위치에서 정확한 모니터링이 가능하며 복잡한 전원선 및 통신선이 필요 없고 무선 매쉬 네트워크와 복수의 게이트 웨이트로 설치가 용이하다. 이는 통신장애로 인한 데이터 유/손실을 방지하는 효과가 있다.


◇사물인터넷 환경의 플랫폼 코어 엔진 솔루션(IoT-EMS)


IoT-EMS는 4차 산업혁명시대 환경에서 발생하는 다양한 센싱 데이터(정형 데이터, 비정형 데이터, 공공데이터)를 가공, 분석, 가시화하는 대시보드를 제공, 지원하는 서비스 플랫폼 코어 엔진이다. 기업·산업체·공공 환경에 적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데이터) 수집을 위한 미들웨어 서버와 트리거에 의한 자동화 정책을 지원한다. IoT-EMS는 사용자의 IoT 디바이스 관리 및 업무시스템 연동을 위하여 로컬환경 혹은 클라우드 환경으로 설치가 가능하다. 사용자들은 데이터 수집-저장-분석-가시화의 기능을 제공하는 IoT-EMS 엔진을 다양한 서비스에 적용할 수 있다. IoT Smart 관제를 위한 디바이스 관리 및 데이터 수집, 분석, 가공 등 다양한 분야에 확장을 위한 기능을 추가 가능하다.


◇비콘(BLE) 및 메쉬네트워크 기반의 실내위치 추적솔루션(IGEMS)


IGEMS는 IoT 핵심 기술인 BLE 기술을 활용하여 실내공간의 위치 정보를 실시간으로 추적하고 2차원 및 3차원 GIS정보와 무선통신 기반의 Mesh Grid 네트워크를 통해 실내공간의 위치정보, 사용자의 활동량 및 운동량을 수집하여 패턴을 분석, 시각화, 통보하는 안전·편익·건강을 위한 위치정보기반 IoT통합 서비스 플랫폼이다. IGEMS는 비콘 디바이스와 네트워크, 서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등을 통해 최종고객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제공함을 목표로 실내 및 건물 내부에서의 침입 감지, 경로유도 주차관제 및 화재, 아동 실종 등의 유사시에 빠르게 대처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비콘 및 스캐너 기반의 ‘어린이집 & 유치원 슬리핑 차일드 체크 솔루션’


‘어린이집 & 유치원 슬리핑 차일드 체크 솔루션’은 저전력 블루투스 통신(BLE) 기반의 비콘 스마트 태그와 비콘 신호를 수신하는 스캐너를 통해 제공되는 서비스다. 통학버스, 유치원(학교) 등에 스캐너를 설치하면 이동통신단말기 혹은 인터넷을 통해 비콘을 소지한 유·아동의 통원 과정에서의 실시간 소재를 확인할 수 있다. 바인테크의 ‘슬리핑 차일드 체크 솔루션’에서 제공하는 전용 블루투스 스캐너는 통학차량의 ‘디지털 운행기록계(DTG, Digital Tacho Graph)’의 차량운행 데이터와 통합했다. 최근 이슈화되고 있는 전국 교육청 단위의 어린이 통학 버스 실시간 위치 알림 관련 사업에 적용이 가능하여, 다양한 DTG 제조사 및 차량운행 관리서비스 제공사들과 협업체계를 구축하였다.


◇비콘 기반의 귀중품 분실 방지 디바이스 ‘위존’


위존 비콘은 제품에 내장된 블루투스(BLE) 통신기능을 통해, 스마트폰 및 전용 스캐너(WeSCAN)와 연동하여 다양한 사물인터넷 서비스를 구현하는 초소형 스마트 태그. 블루투스 데이터 및 신호세기를 통해 다양한 B2C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으며, 센서 추가 및 다수 비콘 디바이스 연동을 통해 기업용 서비스 용도로도 활용할 수 있다.


한편 이번 전시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물인터넷협회 등이 주관하는 IoT 진흥주간(IoT Week Korea 2018)의 행사 중 하나로, 일상생활은 물론 제조·건설·가전·의료·에너지 등 전 산업 분야에 사물인터넷(IoT)이 활용되는 제품 및 서비스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자리다. 전시회에는 SK텔레콤, KT, LG U유플러스 등 통신 3사를 비롯한 국내외 200여개 기업이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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