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트라, 일본 크라우드 펀딩 마쿠아케 통한 일본 진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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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커트라, 일본 크라우드 펀딩 마쿠아케 통한 일본 진출 개시

권경욱 기자 0   0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보육기업이자 초음파 커팅기 원더커터 제조사인 ㈜커트라(대표 김주현)는 2018년 9월 10일부터 약 2달간 일본 마쿠아케(Makuake)를 통해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트라의 초음파 커팅기인 ‘WONDERCUTTER’는 빠른 진동으로 마찰계수를 극히 낮춰 플라스틱, 아크릴, 화학 섬유 등을 쉽게 커팅하는 휴대용 기기로 2018 실리콘밸리 국제 발명 페스티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그 우수성과 시장성을 인정받은 바 있다. 


일본 1위 크라우드 펀딩 기업인 마쿠아케는 2013년 일본에서 설립된 후원형 크라우드 펀딩 플랫폼으로 입점을 위한 까다로운 심사를 통과해야 하며, 유통구조가 복잡하고 품질에 까다로운 소비자가 많은 일본 시작 개척 및 검증을 위한 첫 발걸음으로 많은 기업들이 마쿠아케를 이용하고 있다. 


커트라 김주현 대표는 “초음파 커팅기인 원더커터는 프라모델의 성지이며, 아기자기한 DIY(Do It Yourself)를 선호하는 일본 국민들에게 큰 호응을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제품이다”며 “한국의 우수 제품이 일본 시장에서 인정받는 좋은 선례를 만들어 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커트라의 초음파 커팅기인 ‘WONDERCUTTER’는 국내에서도 판매 중이며, 많은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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