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휴대성과 긴 배터리 시간 제공하는 게이밍 노트북 GF63 국내 출시

㈜엠에스아이코리아(http://kr.msi.com , 대표 공번서)는 게이밍 노트북의 강력한 성능에 뛰어난 휴대성과 긴 배터리 사용시간을 더한 ‘MSI GF63’을 국내 출시하고,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2018년 6월 컴퓨텍스에서 처음 공개된 ‘MSI GF63’은 기존 게이밍 노트북에서 한 차원 더 진화한 휴대성과 배터리 사용시간을 갖춰, 출시 이전부터 많은 소비자들의 기대를 받아 왔다. 해외 유명 IT 매체인 ‘랩탑매거진(Laptopmag)’으로부터 ‘컴퓨텍스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알루미늄 소재에 무광 헤어라인 마감이 적용된 상단부와 비대칭형 X 라인 굴곡이 가미된 하단부가 어우러져, 전반적으로 시크함과 날렵함이 돋보인다. 21.7mm의 얇은 본체 두께와 2kg 미만(1.77~1.85kg)의 가벼운 무게로 외출할 때도 부담없이 휴대할 수 있다.

특히 15.6인치 IPS 화면 테두리에 초슬림 4.9mm ‘울트라 씬(Ultra-Thin) 베젤’을 적용해 기존 15.6인치 노트북보다 크기가 더 작아졌다. 베젤 대비 화면 비율이 높아져 기존보다 커 보이면서 몰입감이 뛰어난 화면을 감상할 수 있다.

1회 충전 시 7.5시간 가량의 긴 배터리 사용시간으로 야외에서 배터리 걱정 없이 강력한 성능을 즐길 수 있다. 고효율 리튬 폴리머 배터리를 내장해 ‘모바일마크 2014’ 표준모드 기준으로 업무에 따라 7시간 15분에서 8시간 48분까지 사용할 수 있다.

‘MSI GF63’은 인텔 8세대 커피레이크 코어 H-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50 그래픽이 탑재돼 강력한 게이밍 성능을 발휘한다. 또 쿨링팬 고회전 모드에서 최대 40dB 이하의 저소음과 강력한 쿨링 성능을 갖춘 ‘쿨러 부스트’ 설계를 적용했다.

16 x 16mm 사이즈의 넓은 키캡으로 구성된 치클릿 타입 풀사이즈 키보드를 달아 손의 피로를 최소화했으며, 레드 LED 백라이트를 내장해 세련된 조명효과와 편의성이 돋보인다. 7.1채널 가상 입체음향, 사운드 트래커 등 게이밍에 최적화된 ‘나히믹3’ 오디오를 갖췄다.

한편 MSI는 ‘MSI GF63’ 출시를 맞아 스펙 업그레이드 등 푸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초기 구매자 한정으로 RAM 무상 업그레이드 행사를 진행하며, 용용이 USB 메모리를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