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루네트웍스, 모든 규모의 기업에 적합한 endian UTM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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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트루네트웍스, 모든 규모의 기업에 적합한 endian UTM 국내 출시

권경욱 기자 0   0

트루네트웍스(대표 류선영)가 유럽 엔디안과 총판 계약을 맺고 국내 UTM 시장에 출사표를 던졌다. 


국내 UTM 시장은 다양한 기능에도 불구하고 제한된 하드웨어 사양으로 제성능을 발휘하지 못하거나 각종 라이센스 정책으로 필요한 기능을 모두 활용하지 못하던 것이 현실이다. 


엔디안의 네트워크 시큐리티 어플라이언스 UTM을 소프트웨어와 가상머신 방식으로 제공해 하드웨어 리소스 제한없이 기업 내부에서 접속하는 디바이스 수에 따라 라이센스를 단순화해 추가 비용에 대한 우려없이 도입할 수 있어 기업규모에 따라 선형적 확장이 가능하다.


특히 백신, 웹필터링은 물론 DPI 기반 SSL 필터링까지 가능하여 기업내부의 활동을 자세하게 살필 수 있으며 인터넷, 내부망, DMZ, 와이파이망을 논리적으로 구분하여 명시적인 정책을 부여함으로써 네트워크에 대한 전문 지식이 부족하더라도 직관적으로 설정하고 운영할 수 있다.


트루네트웍스는 이번 사업 진행을 위해 엔디안 본사로부터 정식 공급자 라이센스를 획득하고 사내 인원들에게 전문 자격증을 취득하게 하여 공격적 영업을 위한 차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본사와의 협업으로 한글화와 한글 메뉴얼을 준비중이며 다양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연간 라이센스는 물론 월간 비용만으로 사용이 가능한 구독형 모델을 판매하기 위해 CSP 프로그램 파트너 계약도 체결했다.


연내 하드웨어 제품에 대한 국내 인증을 완료하고 공격적인 영업을 개시할 예정이며 총판체계 구축을 위해 다수의 하드웨어 유통 전문업체와 논의를 진행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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