셔터스톡과 IBM, AI 기술 활용해 마케터들이 간편하게 디지털 캠페인 제작 가능하도록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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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셔터스톡과 IBM, AI 기술 활용해 마케터들이 간편하게 디지털 캠페인 제작 가능하도록 지원

권경욱 기자 0   0

크리에이티브 플랫폼을 통해 고품질의 콘텐츠, 도구,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IT 기업인 셔터스톡(www.shutterstock.com)이 IBM과 협력해 마케터들이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캠페인을 보다 쉽고 편리하게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마케팅 전문가들은 IBM의 왓슨 (Watson) 기술을 활용해 셔터스톡의 2억 개가 넘는 콘텐츠 라이브러리에서 최상의 이미지를 쉽게 검색하고, 셔터스톡 에디터로 편집해 고객들의 참여를 유도하는 다양한 캠페인을 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왓슨 콘텐츠 허브(Watson Content Hub)에서 셔터스톡의 수백만 개의 전문가급 이미지, 영상 및 엄선된 음원 사용이 가능해졌으며, 이용자들은 기업의 콘텐츠 관리 시스템 내 데이터를 이해하고 학습하는 왓슨 콘텐츠 허브의 AI 기능을 활용해 셔터스톡 콘텐츠를 검색할 수 있다. 결과적으로 마케터들은 신속하게 최적의 비주얼을 검색하고, 보다 높은 클릭률(CTR), 조회수 및 참여도를 통해 매출 증가를 이끌어내는 캠페인을 론칭할 수 있게 되었다.   


IBM 왓슨 고객 인게이지먼트 (Watson Customer Engagement) 담당이자 글로벌 최고 매출 책임자 (Chief Revenue Officer)인  리처드 헤른 (Richard Hearn)은 “성공을 거둔 많은 캠페인의 중심에는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강력한 비주얼 경험이 자리 잡고 있다. 하지만, 기업의 콘텐츠 라이브러리가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완벽한 이미지를 찾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이제 마케터들이 AI기술을 활용해 셔터스톡 내 수백만 개의 전문가급 콘텐츠 라이브러리를 신속히 확인한 후 고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나아가 구매나 행동으로 이어지게 만드는 캠페인을 제작 및 론칭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신속하고 간단히 이미지를 편집할 수 있는 셔터스톡 에디터도 왓슨 콘텐츠 허브에서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셔터스톡 에디터에는 소셜 미디어 플랫폼, 이메일을 위한 프리셋 사이즈 도구, 필터, 텍스트, 도형과 사용자가 로고 및 상품 이미지를 추가할 수 있는 등 다양한 기능이 있다. 


셔터스톡 창립자이자 CEO인 존 오린저는 “셔터스톡 API는 고객들을 위한 캠페인을 제작하는 모든 마케터와 비즈니스 전문가들의 워크플로우를 매끄럽게 통합해 준다.”며, “셔터스톡의 목표는 누구나 언제 어디서든 셔터스톡의 양질의 콘텐츠 및 혁신적인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전 세계 마케터들의 창의적인 워크플로우를 향상시켜 주는 기술과 혁신적인 제품인 왓슨 콘텐츠 허브를 보유한 IBM은 이러한 셔터스톡의 목표를 실현하는 데 최고의 파트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IBM의 고객 인게이지먼트 포트폴리오는 서비스 형태로 제공되는 AI 제품군이 포함된 모든 영역의 솔루션을 지원한다. IBM은 현재 아마도리 그룹(Amadori Group), 아메리칸 이글 아웃피터스 (American Eagle Outfitters), 부츠 (Boots), 에머스 (Ermes), 무스조 마운티니어링 (Moosejaw Mountaineering), 오피스 브랜즈 (Office Brands), 퍼포먼스 바이씨클 (Performance Bicycle) 및 레이(REI) 등 17,000개 이상의 기업들과 협업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atsonCE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18년 7월부터 IBM 고객에게 제공되는 기능에 대한 보다 자세한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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