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네이티브 4K HDR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VZ1000ES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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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 소니코리아, 네이티브 4K HDR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VZ1000ES 출시

권경욱 기자 1   0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지난 CES2017에서 공개되었던 네이티브 4K HDR 초단초점 프로젝터인 VPL-VZ1000ES를 국내에 출시한다고 밝혔다.




VPL-VZ1000ES에는 소니의 최신 기술인 레이저 광원과 HDR 기술이 네이티브 4K 해상도에 적용되어 극장과 같은 몰입감 넘치는 영상을 구현한다. 기존 초단초점 4K 프로젝터 대비 설치가 매우 간편하여 벽에 붙여 놓거나 협탁 등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최대 305cm (120형) 크기의 16:9 비율의 완벽한 네이티브 4K 영상을 지원한다. 


925x494x219mm의 콤팩트한 설계와 전면 배기 시스템이 적용되어 공간의 구애 없이 보다 자유롭고 다양한 영역에서 사용할 수 있다. 일반 가정 내 거실이나 방 어디에도 간편하게 설치가 가능하며, 전원을 끄면 자연스럽게 실내 인테리어에 녹아드는 우아한 디자인을 자랑한다. 뿐만 아니라, 아트 디자인 공간 혹은 박물관 등에서도 주변 환경 및 구조에 구애를 받지 않고 설치할 수 있다.




 

소니 4K HDR 초단초점 프로젝터 VPL-VZ1000ES, 위: 상단, 아래: 정면 


VPL-VZ1000ES에는 최신 기술인 Z-Phosphor™ 레이저 광원 기술이 적용되어 최대 20,000시간 동안 램프 교체 없이 사용이 가능하다. 2,500루멘의 밝기로 선명한 화면을 보여 줄 뿐만 아니라 영상 편집 및 전송 과정에서 손실될 수 있는 컬러를 재현하여 원작의 영상미를 충실히 구현해 준다. 


리얼리티 크리에이션(Reality Creation) 및 모션플로우(Motionflow) 기능과 아울러 SXRDTM 패널을 탑재함으로써 HDR 콘텐츠의 하이라이트 부분과 로우라이트 부분을 강화하여 실제와 같이 생생한 4K HDR 영상 및 3D 콘텐츠를 거실에서도 마치 극장에서 보는 듯한 고품질 영상으로 감상할 수 있다. 또한, RF 3D 트랜스미터 내장, USB 업데이트를 통한 최신 펌웨어 업그레이드 기능 등 다양한 사용 편의성을 보여준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기존의 일반 프로젝터를 활용한 홈씨네마 시스템은 별도의 공간과 대형 스크린 설치 등의 문제로 인하여 대중화가 어려웠다”며, “VPL-VZ1000ES는 일반 가정의 거실 벽면에서 20cm 정도 떨어진 여유 공간만으로도 최대 305cm(120형) 까지 네이티브 4K HDR 영상 구현이 가능하며,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홈씨네마 프로젝터의 대중화를 선도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제품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 홈페이지(ps.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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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12 마린 2017.12.21 21:31  
4K UHD 블루레이가 최근 많이 출시되는데 4K 프로젝터는 얼마나 좋은 성능을 제공할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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