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9 신규 광고 온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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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카메라 | 소니코리아,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9 신규 광고 온에어

권경욱 기자 0   0

소니코리아가 패션/광고 전문 포토그래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최용빈 작가와 함께 초고속 20연사 성능을 제공하는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9의 TVC 광고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a9의 새로운 광고 캠페인은 최용빈 작가가 a9의 초고속 20연사와 무소음 셔터를 이용하여 무용수가 예술적인 퍼포먼스를 펼치며 몰입하는 찰나를 포착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퍼포먼스 중에는 카메라의 셔터 소음으로 인해 배우나 무용수, 그리고 다른 관객들이 몰입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기 때문에 사진 촬영이 허용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a9의 강력한 무소음 초고속 20연사 성능을 기반으로 포토그래퍼가 추구하는 사진 예술이 무용수가 표현하는 춤의 예술을 방해하지 않으면서 각자의 완벽한 예술을 추구할 수 있다는 것이 이번 광고의 주요 메시지이다.

 

최용빈 작가는 용장관 스튜디오 및 아티스트 그룹 에이전시인 TEO 소속으로 보그, 바자, 에스콰이어 등의 패션 잡지 및 유수 기업의 광고 작업 등 전문 포토그래퍼로서 업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현재 사진가협회 이사직을 맡고 있으며, 경일대학교 특임교수로 재직 중에 있다. 최작가는 “이번 소니 a9 광고 컨셉에 대해 들었을 때, 처음에는 ‘과연 이러한 촬영이 가능한가’라고 생각한 것이 사실이다”라며, “실제 a9 제품을 사용해보니, 앞으로 새로운 사진 세계가 무궁무진하게 펼쳐질 것이라는 확신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소리 없는 혁명’이라는 광고 속 카피는 완전 전자식 셔터 시스템을 탑재해 전자식 카메라 시대의 시작을 알리고 풀프레임 카메라 시장의 룰을 바꾸는 ‘게임 체인저(Game changer)’ 역할을 하고 있는 a9에 대한 자신감을 나타낸다.

 

광고에서 소개된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 a9은 소니가 직접 개발한 세계 최초 2,420만 화소 풀프레임 메모리 적층형 이면조사 엑스모어(Exmor) RS CMOS 센서를 탑재하였으며, AF/AE(자동초점 및 자동노출) 추적 상태에서 블랙아웃 없이 초당 20연사로 촬영할 수 있다. 왜곡 억제 전자셔터를 통해 1/32,000의 빠른 셔터스피드와 완벽한 무소음 무진동 촬영이 가능하다. 전체 프레임의 93%를 커버하는 693개의 상면위상차 AF 포인트와 초고속 초정밀 AF 시스템을 통해 초점을 맞추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확실한 AF와 높은 정밀함을 보장한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a9은 출시와 동시에 무소음 셔터, 초고속 20연사 및 압도적인 AF 성능을 바탕으로 전세계의 카메라 사용자들 사이에서 혁신적인 풀프레임 카메라로 주목 받고 있는 제품”이라며, “기계식 셔터의 한계를 뛰어 넘는 완전 전자식 셔터 시스템을 통해 완벽히 새로운 촬영 경험을 선사할 a9의 강력한 매력을 보다 많은 분들이 확인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a9의 새로운 광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알파 공식 홈페이지(www.sony.co.kr/alpha) 및 소니코리아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sonykorea)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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